[2기회에 강남구 2채 49오죠 라오니즘] 1주차 강의 후기

지방러+워킹맘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근처만 투자대상으로 한정짓고 있다가

언젠가는 가야하는 서울, 수도권 앞마당 만들기에 시동을 걸기 위해 신청한 첫 서투기!

역시 자모 님의 강의는 몰입도 100000% 였다.

1. 투자는 어느 지역으로 퉁치는 것이 아니라 ‘단지’와 ‘단지’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무조건 강남이면 다 좋다, 무조건 금천구이면 투자에서 제외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급지가 다르고 거주민들의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하셨다.

‘선호도’라는 말을 백만 번은 강조하신 느낌…

2. 내가 투자할 물건을 고를 때는 선택의 근거(아파트의 가치, 특징)을 가지고 골라야 불안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장기 보유할 수 있다고 하셨다. 

3. 현재 서울 시장 분석을 통해 지나간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지금도 기회인 지역이 얼마든지 있기 떄문에 넓게 보라고 하셨다. 나는 서울 시장을 전혀 모르기에 지난 23~24년에는 이랬구나, 지금은 이렇구나 정도로 받아들였지만 서울 시장을 계속 보고 있었다면 왠지 아쉬웠을 것 같다. 그러나 아쉽다는 마음만 남겨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위해 덜 오른 것 중에서 좋은 것을 찾는 노력을 해야겠다.

BM 

서울수도권 시장을 알아가는 첫 단계임으로 상급지 많이 올랐다고 아쉬워하지 말고

상급지부터 투자 가능한 지역까지 앞마당을 만들어가며 투자의 기회를 찾아보자!

이 때, 조급함은 버리고 그 지역의 선호도 파악에 주력하며 내가 선택한 물건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근거를 마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