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쿳쥐-THE 월부 디너 참석 후기]나를 자랑스럽게 만들어 준 월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식에서 떳떳한 부모가 되기 위해 투자자의 길을 걷는. 

이제는 나와 타인의 꿈을 지지할 수 있는 부자가 되고 싶은 쿳쥐입니다. 

 

평생 소풍의 보물찾기 한번, 소소한 경품 당첨도 되어 보지 못한 제가 그 당첨의 기운을 모아모아 

이번에 엄청난 일이 생겼습니다. 당첨된 순간 숨이 막혔고, 디너에서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이제는 다시 복기하며 나를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에 집을 가지게 해 준 것 만으로도 고마운 월부가 축하도 해주고, 밥도 주고, 저에겐 연예인보다 더 멋진 강사님들의 응원을 받게 해주고. 제가 뭐라고 이렇게 잘해주는지…한 명의 수강생, 고객이 아니라 진짜 잘되었으면 좋겠다. 진짜 축하한다. 하는 월부의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하고, 고맙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그만두지 않은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그러네요. 

 

이 자리를 통해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나 자신을 축하해주는 시간. 해냄을 뿌듯해 하는 시간이 가질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롯이 행복한 시간, 다음이나 후회를 생각하지 않았던 시간.그저 기뻐한 시간이 기억해보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서 

내 마음, 내 인생을 알아준 것 같은 월부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행복한 저녁을 월부 신사옥에서 먹고

강사님들과 조별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사진과 싸인을 받으며 마무리 된 일정이었습니다. 

 

월학 선배님인 반짝이는 눈의 떼아파파님. 

너무 아름다우신 실전 중의 어나더제이님. 

분당의 내집마련 유튜부 인기남 쥬준파파님. 

상경빌라에서 상경 성공한 착한 남자 상경소년님. 

양복이 너무 잘 어울리셨던 김뿔테조장님. 

정말 행동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한나둘님. 

 

이런 대단하고, 멋진 분들을 진짜 볼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항상 쳇바퀴 같은 인생에서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닌 내 인생을 목적을 가지고 노력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 해낸 사람들을 만나 좋은 기운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은 제 인생이 더 상위 클라스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남에서 불평 불만 하며 신변잡기를 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고, 성취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는 것. 

이게 책에서만 되는 줄 알았는데 월부에서는 항상 됩니다. 

 

그리고 강사님과의 질의응답시간에서. 

저희조는 너나위님을 뵈었습니다. 화장실 다녀왔을 때 저희 미팅 장소에 앉아 계신 모습 보고, 

꺄! 하고 엄청 크게 소리질렀어요. 완전 죄송하지만 진짜 그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아. 진짜 세상에 있는 사람이었구나… 

질의 응답에서 정말 돈으로 셈할 수 없는 가치 있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배우기 위해 제가 2년을 월부에서

버티어냈고 여기에 왔나 싶었습니다. 배우게 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음 방향을 정할 때 생각해야 할 주의사항 : “대박보다 망하지 않는 선택을 계속해야 합니다”
  2. 가족을 도와주어야 할 때의 방법과 방향 : " 눈 앞에 보이는 것 때문에 긴 방향성을 놓치지 마세요."
  3. 부자가 되었을 때의 모습과 자녀교육의 방법 : “나눠주는 사람은 자기 관리를 진짜 잘해야 해요”
  4. 투자한 물건을 지키는 방법: “절대 손절치면 안되요. 절대. 얼마들어갔어요? 역전세 났어요?”

     

그리고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는 것 그 이유가 모르기 때문이다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할 수 있을 때 투자를 하고, 수익이 날때까지. 지키는 것. 그게 다인 것 같습니다. 그걸 엉덩이가 무겁다고 

세상에서는 표현하나 봅니다. 

 

저는 월부에서 3년이 지나면 어떤 모습일지, 푸른 불꽃의 모습일지언정 3년은 해봐라는 강사님들의 말씀을 지키면 

어떤 모습이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것을 해내는 올해 말 어떤 모습일지를 강사님들께 여쭤보았습니다. 

 

3년 정도 되면 

어디에 던져놔도 끝은 낼 수 있는 사람. 

힘들이지 않아도 해낼 수 있는 사람. 

돈만 있으면 투자가 가능한 사람. 

투자 말고 다른 것에서도 성취를 할 수 있는 사람. 

설령 무일푼이 되어도 5천만 모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말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3년의 노력으로 이렇다면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앞마당 20개 만들고 나니 너나위님께서 “이제 할만하죠? 해볼만하지 않아요?”라고 하신 말씀. 정말 그렇습니다.

1년 더 버텨 3년을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에 제게 해 주신 이 말씀 기억할께요. 

 

“재미있게 하세요.” 

 

이제는 울지 않고, 너무 힘들어 하지 않고, 재미있게 하면서 또 다른 성취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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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떼719user-level-chip
25. 03. 12. 07:39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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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냥user-level-chip
25. 03. 12. 07:48

스테이크였나요? ㅎㅎ 농담입니다^^~ 근면성실하게 나눠주신 쿳쥐님 즐거우셨겠네요^^~♡ 후기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다한다user-level-chip
25. 03. 12. 07:48

쿳쥐님 감동적인 후기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셨고, 잘 해내셔서 선물 같은 이벤트가 찾아왔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