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할 단지를 찾는 과정
실전반 초수강에게 용맘튜터님 강의는 제법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떻게 임장을 하는지, 현장에서 제대로 처음 배우는 거다” 라고 하셔서
“마자요~ 튜터님과의 현장 임장 너무 기대되요!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현장 임장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용맘님 강의를 듣고다니제가 해왔던 임장은 걷고 왔다. 의 행동에 가까웠습니다.
습관적으로 봐야할 것만 보고, 머릿 속에 질문을 남기지 못했거든요.
임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과제를 위한 장표를 채우며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투자를 위한 임보“ 라 아니라 ”정보가 가득한 과제를 위한 임보“가 되었고 용두사미 임보 많이 남았습니다.
분임 > 단임 > 매임임은 결국 나에게 맞는 투자 물건을 추려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강의에서 임장 단계별로 무엇을 해야하고,무엇을 남겨야하는지 정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고, 그대로 따라하면 투자 물건을 찾을 수 밖에 없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學을 했으니 習 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을 보고 단지를 보고, 선호요소를 찾아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을 뽑는 과정!
지금까지 앞마당 만들기 걸어온 길이 있었기에 부족함을 알았고, 배운대로 적용을 해보겠습니다.
BM 덩어리 강의 감사합니다 용맘 튜터님~
# 선호요인을 알아야 다른 단지가 보인다
단지 선호도가 이해가 안되서 단임을 5번이나 가셨다고 했습니다. 아침에도 가고, 점심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직접 버스도 타고 가보고 그제서야 이해가 되셨다고 했습니다.
저도 가봤던 단지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하네 짱짱하네 라고 생각을 했지. 결국 왜? 인지는 파악을 못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제가 투자할 수 옆의 다른 단지들은 쭈구리처럼 보여서 투자할 단지가 없네.. 라고 결론을 내려버렸습니다.
투자자의 시각은 이래야 하는구나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선호도“를 찾아야 투자 기준이 생기고,
그래야 같은 생활권에서 다른 단지에 투자를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겉만 보는 임장이 아니라 안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왜 이 단지를 좋아하는지? 선호도를 찾아가는 제대로 된 임장을 하는 한달을 만들겠습니다!
BM.
1. 나무위키. 보고서 붙여넣기용이 아닌 분임전 지역에 대한 질문 뽑아내기! 20분이면 된다
2. 분임후 생활권 별로 질문 1개 남기기! > 질문을 남긴다는 것은 해당지역에 집중한다는 의미
3.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단지임장 하기
4. 시세지도, 시세그루핑하고 질문 남기기.
5. 매물임장 후 결과 남기기. 가치, 가격, 결론. 양식 그대로 해보기
6. 트레킹 단지. 모의투자 6개월후 확인용 남기기. 투자를 더 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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