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 강의를 통해 군기가 바짝 잡혔음.
21~22년 지나며 와 진작 저거라도 살걸… 저렇게 별로인데도 못산다고?? 하고 후회했던게 생각남.
지금 또다른 기회의 시간이 펼쳐지고 있음.
솔직히 22년에는 생각도 못해본 정도로 좋은 단지들도 손에 잡히고 있음.
옛날 생각 못하고, 단지들 볼때마다 눈만 높아져서 이거도 싫고 저거도 싫고 했는데, 마음잡고 무조건 올해 1호기 할 것.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기회가 왔을때 꽉 잡을것
- 현 시장 상황이 본격적 상승장은 아니므로 조급해하지 말 것
→ 1호기 달성기를 볼때마다 너무 조급하고 스트레스받았는데, 눈돌아서 성급한 판단을 내리기 보다는 신중하게 의사결정 해야겠음
- 10년의 장기적 시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야, 의사결정에 취득세 등 세금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고 본질에 집중
→ 취득세 3프로 구간에 집착해서 무리한 가격대의 단지들을 보고 있었는데, 지금 가격이 싼지? 내가 쭉 가져갈 수 있을지? 본질에 집중해야겠음.
- 동일 투자금일때 상급지도 가볼것 → 안될것같은 신축, 상급지 구축도 다시한번 시세 업데이트할것
- 1~2급지 임장 시 마음가짐 : 내가 다음 사이클에서 살 곳! → 잠실 임장할때 헛웃음만 났었는데 다음에 1급지 임장할땐 찐웃음으로 하기 ㅎㅎ 죽기전에 하나는 사겄지…
- 전세가율이 계속 오르는중이라 향후 1~2년은 흥미진진해질 것임 → 이번에 1호기 하고나서 진짜 돈 열심히 모아서 2호기 꼭 하자
- 1주택자 vs 다주택자 차이 → 다주택자의 포폴을 볼 때, 주택 하나하나의 퀄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명심. 자꾸 1주택 실거주자 친구들 보며 기죽지 말것. 에게 이거야? 하면서 내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 무시하지 말것. 다주택자의 핵심은 개별 단지 하나의 짱짱함이 아니라 총 자산의 볼륨임.
- 투자를 제2의 업이라고 생각해야됨. 억단위로 벌고싶은거잖아..? → 1년에 1억도 못버는 직장에서는 뭐 당연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투자를 그냥저냥 해서 뭐가 되겠냐,, 직장에서 해야될 일은 절대 기한 엄수하듯, 투자도 마찬가지로 정해놓은 일 절대 해내고 자기
- 3년간은 빠짝 몰입해서 실력 키우고, 나머지 기간은 존버 → 아직 1년차인데도 엄청난 배움을 얻음. 남은 2년도 몰입해서 실력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