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14조 냥이iii] 1강 자모님 강의후기

 23년 1년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강의를 듣고 

 여태 살아왔던 방식과는 다르게 목실감도 쓰면서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보낸 한해였습니다. 

 (물론 아닌 달도 꽤있었지만.. 이렇게 열심히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했었습니다.)

 겨울 직장이 바쁘다는 핑게로 임장과 임보를 쉬고, 강의도 마감일에 닥쳐서 겨우 들을정도로 

 일이 바쁘고 몸이 힘들다는 핑게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투자공부를 놓고 있었더라고여

 아직도 마음이 다잡히지 않아 강의도, 과제도 너무 대충 놓고있는 저에게

 자모님 강의를 듣는 순간 너무나도 자모님이 알고 있는것을 다 꺼내주고 

 진심으로 우리가 투자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여

 (이걸 현장에서 느꼈으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 오프강의 광탈된것이 너무나도 아쉽더라고여)

 이전에 서울25개구 3번그리기 월부에 올렸을때 자모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나도 기뻐했던 

 제 모습도 떠오르고여..

 두번째 듣는 서투기 이지만 이전보다 더욱더 깊은 내용을 담아주신거 같아 강의 퀄리티 면에서도

 너무나 만족합니다. 또한 자모님의 열정 가득 담긴 강의와 저 밑바닥에 가라앉은 제 마음을

 다시 꿈틀대게 만들어주신점 또한 너무나도 감동이었습니다.

 인생의 방향성과 지금 나에게 중요한것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들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리더라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5년 반드시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