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장 튜터링 모임이 있었습니다.
1부는
각 조장님들의 운영방법 및 경험당등과
비전보드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구요.
2부는
임장 코칭이었습니다.
임장의 종류를 알려주시고 그중
분위기 임장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희 임장때도 오전모임때
추가로 진행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은 간단히 아파트 주변의 상권 분위기와 역부터 다음역까지 아파트를 관통하는 상권들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임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질문이 나와서 인상깊었는데요.
부동산투자 목적과 방향성이야기 하시면서 너바나님이 Not a but b를 강조하시고 버티기를 강조하셨는데 이것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하거나 무엇인가 갖고싶었던걸 갖게 되었을 때 솔직히
순간의 행복 뿐이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솔직히 그것의 기쁨은 크지 않았다고 하셨어요.
내가 부자가 되야지 생각하기보다
먼저시 되야 할 것은
내가 왜 부자가 되려고 하지? 라는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는 것
내가 뭘하며 지내야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예요.
저도 솔직히 부자가 되야지 생각만했지 왜 부자가 되려고하지?진지하게 고민은 안했던것 같아요. 물론 이번에 비전보드쓰며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긴해요.
두번째는 고민하고 있을때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한것!!
자기의 확고한 목적이 없이 이것저것 좋다는것에 흔들리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시고 나만의 확고한 신념을 갖어보는것 롤모델을 정해 열심히 끝까지 따라해보는것이 많은 도움과 성장이 있었다고 하셨네요.
마지막으로 버티기는 역전세로 힘드실때도
나를믿고 버티셔서 지금은 큰수익이 되셨다면서 매물만 좋다면 손절보단 버티기였다고 힘들었지만 많이 배웠다 하셨네요.
딱 저의 상황과 비슷해서 전 느끼는게 많았던것 같아요.
글솜씨가 좋지않아 다 전달해 드릴 순 없지만 주요내용은 다 전달한것 같습니다.
우리 162조도 나자신을 믿고 꼭 투자에 성공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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