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년전에 포기했던 쿠팡셀러 재도전기~

25.03.13

전국민의 돈이 쌓이는 쿠팡 로켓 그로스

2년전에 쿠팡셀러가 되어보겠다고 혼자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혼자서 사업자등록하고 소싱방법 배우고 쿠팡윙과 스마트 스토어에도 입점하고

그리고 막힌게 소싱이였습니다. 여전히 소싱이 젤 어렵고 두렵지만 이번 일주차 5개 품목을 소싱하면서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저를 느낍니다. 

강의들으며 지금 셀러로 계시는 강사님께 우선 신뢰가 갔습니다. 왜냐구요? 글쎄…이렇게 말씀드리면 서운하시려나..

싶지만 그냥 보통사람같아서요.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고 같은 실수도 하시는 분이 이렇게 2년동안 성장하셨구나..

그럼 나와의 차이는 소싱에 지쳐 시작도안한 것과 그래도 시작해서 실수도 하고 경험을 쌓고 성장하면 2년 후엔 안한사람보단 무조건 더 나은 모습이겠구나 싶었어요. 

강의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듣는 사람한테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설명하는 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참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아직 36% 정도의 강의만 들었지만 과제도 하고 혼자서 알아도보고 하면서 서슴없이 행동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대신 다른 영상은 찾아보지 않습니다. 지금은 온전히 강의를 듣고 배우고 해보고 또 해보고 할 생각입니다.

1년은 돈은 안벌어도 좋으니 많은 경험을 쌓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번에 강의 들으며 생각한건데 그래도 2년전에 이만큼이라도 해놓으니 이번시작이 한결 편하네 싶더라구요. 

결국 뭘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단 나은게 배움인거같습니다.

저도 2년후엔 월부에 나올수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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