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은 저가치가 없다. (서울투자기초반 23기 마샤)

안녕하세요? 마샤입니다.

서투기 2주차 강의는 권유디강사님의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듣는 순간 꼭 저를 지켜보시고 있는 것처럼 어쩜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어려움을 알고 계실까?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 서울투자를 해야겠어. 생각하고 투자금을 보니(가족의 걱정으로 가용할 수 있는 투자금이 줄어듬) 4급지로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투자로서가 아닌 제가 살고 싶은 아파트만을 쳐다 보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 번 강의에서 흔들리는 나의 투자 마인드에 도움을 주셨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1. 적절한 가격 중 가장 가치가 좋은 단지를 투자한다.
2. 약점이 있는 단지를 오히려 투자로서 유심히 봐야한다.
3. 서울, 수도권은 저가치가 없다. 아파트의 경우, 우선순위만 있을 뿐이다.

저는

다시 투자자의 모드로 자세를 바꾸고 어정쩡한 앞마당을 확실한 앞마당으로 만들고 비교평가 해야겠다.

요즘 부쩍 조급한 마음에 내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만 추려서  봐야할까? 초심을 잃어 버렸는데 앞마당 3개는 만들고 

투자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투자)해야 하는 것임을 꼭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번 강의 모든 노하우를 알려 주셔서 감사하고 내 것으로 만들도록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