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기만 했던 나의노후 드디어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현실에 직면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후자금을 계산하고 보니 후덜덜하였다.
이렇게 많은 돈이 든다구? 벌써 50대초인데 어떡하지?
내가 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까?
처음엔 의구심까지 들었다. 계산이 잘못된게 아니겠지?
우리 조는 8명중 5명이나 30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부럽기까지 했다. 나의 30대를 떠올려보니 후회가 막심하다. 그래서 난 은퇴시기를 조금 더 늘리고 아주아주 열심히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한다.
비전보드를 방문에 붙이며 나뿐만이 아니라 남편, 우리딸이 함께 꿈꾸고, 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46조 모두 화이팅!!!
마샤의 비전보드.pptx
댓글
마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