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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으뜸] 독서노트 #108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미움받을 용기 (25-8)

25.03.13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p19.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은 바로 그런 거지. 우리는 '어떻게 보고 있는가' 라는 주관에 지배 받고 있고, 자신의 주관에서 벗어날 수 없다네.

 

첫 번째 밤 :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p58.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p69. 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분명 자네는 후자를 택할 테지.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일세.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말하자면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 거지.

 

p72. 문학상에 응모했다가 떨어지면 좀 어떤가? 그걸 계기로 더 성장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길을 찾으면 되지. 어쩄거나 시도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네. 지금의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그런 거야. 시도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어.

 

-> 인간은 변화를 참 싫어하는 동물이기에, 매번 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너무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항상 '시도'해보는 용기를 가지자. 안되면 어떤가. 다음에 또 해보면 되지!

 

두 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p87.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p97. 우월성 추구와 대조를 이루는 것이 열등감일세. 인간은 누구나 더 나아지길 바라며 우월성을 추구하지. 그래서 어떠한 이상과 목표를 내걸고 그것을 향해 전진한다네. 하지만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면 내가 뭔가 모자라다고 느끼게 돼. 요리사의 경우 그 뜻이 높으면 높을수록 "여전히 서투르다", "더 깊은 맛을 내야 한다"는 식으로 일종의 열등감을 안고 있지.

아들러는 "우월성 추구도 열등감도 병이 아니라 건강하고 정상적인 노력과 성장을 하기 위한 자극이다"라고 말했네. 열등감도 제대로만 발현하면 노력과 성장의 촉진제가 되는 거지.

 

p106. 정말로 자신 있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아. 열등감이 심하니까 자랑하는 걸세.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일부러 과시하려고 하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위에 누구 한 사람 '이런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봐 겁이 나거든. 이는 완벽한 우월 콤플렉스라네.

 

p110.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고 그저 앞을 보고 걸으면 되는 거지. 물론 다른 사람과 굳이 비교할 필요도 없네.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라네.

 

p112.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네.

 

p115.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고도 행복을 못 느끼는 사람이 많은 까닭은, 그들이 늘 경쟁 속에서 살기 때문이지. 경쟁에서 벗어나면 세계를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질 걸세.

 

p119.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에 축복하지 못한 걸세. 일단 경쟁의 도식에서 해방되면 누군가에게 이길 필요가 없네. '질지도 모른다'는 공포에서도 해방되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복할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할 수 있게 되네. 그 사람이 곤경에 처했을 때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내어줄, 믿을 수 있는 타인. 그것이 친구가 아니면 무엇이겠나.

 

p128. 아무리 자신이 옳다고 여겨도 그것을 이유로 상대를 비난하지는 말게. 이것이 많은 사람이 빠지는 인간관계의 함정이지.

 

p129. 잘못을 인정하는 것, 사과하는 것, 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니야.

 

p131. 먼저 행동의 목표로는 '자립할 것'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이라는 두 가지를, 이러한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로는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갖는 것과 그로부터 '사람들은 내 친구다'라는 의식을 갖는 것을 제시했네.

 

p139. 인간은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랑을 실감할 수 있네.

 

p146. 인간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휘청거릴 만큼 나약한 존재가 아닐세. 목적론의 입장에 서서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생활양식을 자신의 손으로 고르는 걸세. 우리에게는 그럴 힘이 있네.

 

->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며 비교하는 것보다는, 결국 나에게 집중하는 것. 내가 원하고자 하는 모습에 도달했는지를 스스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높이 하면 할수록, 그 과정에서 고통은 있겠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 그 과정에서 제대로 하지 못한 것들을 복기하고 되돌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세 번째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p168.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지켜보는 것. 공부에 관해 말하자면, 그것이 본인의 과제라는 것을 알리고, 만약 본인이 공부하고 싶을때는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사를 전하는 걸세. 단 아이의 과제에는 함부로 침범하지 말아야 하네.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는 거지.

 

p169.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네.

 

p177.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p180.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 "운명이란 전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라고.

 

p181. 과제의 분리는 인간관계의 최종 목표가 아니야. 오히려 입구라고 할 수 있지.

 

p183. 곤경에 직면해보지 못한 아이들은 곤경이 닥칠 때마다 그것을 피하려고 한다.

 

p193.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 결국 스스로 내적 동기가 강렬해야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책을 보며 계속 느꼈던 것은 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일단 부딪혀보는 것. 거기서 어떤 것이라도 느끼고, 배우고, 성장해나갈 수 있다.

 

네 번째 밤 :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p221. '이 사람은 내게 무엇을 해줄까?'가 아니라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그것이 공동체에 공헌하는 길일세. 소속감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획득하는 것일세.

 

p228.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출구가 보이지 않을 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원칙이네.

 

p233. 누군가의 칭찬을 받고 싶다고 바라는 것. 아니면 반대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 이는 인간관계를 '수직관계'로 바라본다는 증거일세. 자네가 칭찬받기를 원하는 것은 수직관계에 익숙해졌기 때문일세.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온갖 '수직관계'를 반대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수평관계'로 만들자고 주장하네.

 

p237. 칭찬하지도 야단치지도 않네. 이러한 수평관계에 근거한 지원을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용기 부여'라고 하지.

 

p242. 공동체, 즉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 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 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네.

 

p245.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 차원에서 살펴야지. 타인이 '무엇을 했는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존재하는 그 자체를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는 걸세.

 

-> 받을 생각보다는 주는 것부터 생각 하는 것. 기브 앤 테이크. 먼저 주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의 기원에서도 먼저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어갈 때 긍정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고, 행복감을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다섯 번째 밤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p265. 둘 사이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지. 자기긍정이란 하지도 못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강하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거는 걸세. 한편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걸세. 60점짜리 자신에게 "이번에는 운이 나빴던 것뿐이야. 진정한 나는 100점짜리야"라는 말을 들려주는 것이 자기긍정이라네. 반면에 60점짜리 자신을 그대로 60점으로 받아들이고, "100점에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고 방법을 찾는 것이 자기수용일세.

 

p266. 과제를 분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하네. 따라서 '바꿀 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하란 말이지. 내가 말하는 자기수용이란 이런 거네.

 

p277.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인 셈이지.

 

p282.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 즉 '자기 수용'을 한다 -> 그러면 배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타자신뢰'를 할 수 있다 -> 타인을 무조건 신뢰하고 그 사람들을 내 친구라고 여기게 되면 '타자공헌'을 할 수 있다 -> 타인에게 공헌함으로써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실감하게 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 즉 '자기수용'을 할 수 있다.

 

p312. 등산의 목적이 '정상에 오르는 것'에 있다면 그것은 키네시스적 행위라고 할 수 있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헬리콥터를 타고 정상에 올랐다가 5분가량 머무르고 다시 헬리콥터를 타고 내려와도 상관없지. 물론 산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경우 그 등산은 실패고. 하지만 목적이 산 정상이 아니라 등산하는 그 자체라면 에네르게이아적 행위라고 할 수 있지. 산 정상에 올랐는지는 관계없다네.

 

p318. 목표 같은 건 없어도 괜찮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것, 그 자체가 춤일세. 심각해질 필요 없어. 진지하게 사는 것과 심각한 것을 착각하지 말게.

 

p325.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는 뜻이지.

 

->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어떠한 목적을 위해 '과정'에 집중하는 것. 얼마 전, 자모 멘토님과 센쓰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이 많이 떠올랐다.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인가, 아님 자산을 쌓고 싶은 것인가. 자산을 쌓기 위해, 수많은 과정들이 있어야 하고 그 과정 속에서 빠르게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묵묵히 점을 찍어 나가는 것이 바로 에네르게이아적 행위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 속에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참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허황된 꿈을 꾸되,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여기서는 목표 같은 것이 없어도 된다고 했지만, 확실히 목표가 있다면 '지금, 여기'를 진지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는지 잘 생각하며 과정에 집중해야겠다.

 

종합적으로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처음엔 참 책이 안읽혀서 덮어버렸다. 하지만, 읽다보니 투자 공부를 하며 배운 내용들이 꽤나 많이 나오며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나에게 집중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고자 하는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책을 읽으며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나눔으로써 나의 가치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전에 읽었던 행복의 기원과도 겹치는 내용들이 많았다.

결국,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나'에게 집중하는 것.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목표를 정했다면 하나하나 점을 찍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기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일단 시도하기. 부딪히며 할 수 있는 방법 찾아나서기

-알고 있는 것들 많이 나누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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