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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행성 갈끄니까~ 84조 아성입니다.
열기 너바나님 2주차 강의 시작해보겠습니다.
1주차에는 자본주의의 전반적인 내용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로드맵을 잡아주셨다면
2주차에는 실제 투자사례와 함께 너바나님이 투자를 진행할 때 지키시는 원칙에 대해서 설명 주셨습니다.
“이 원칙을 지키며 투자한 사람들은 99% 잃지 않는 투자를 했습니다.”
수많은 투자를 통해 직접 실패도 해보고 손해도 보시며 득도?의 경지에 오르신 분이 말씀하시니 신뢰가 가지유??
1주차에서 작성한 나의 노후자금은 무려 38.6억… 이 금액을 살아생전 만져보려면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쥬
너바나님께선 강의 초에 우선 수강생의 비전보드에 대해 피드백해주시면서 시작하셨습니다.
부자가 될 때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 설정
물로 바위를 뚫기 위해서는 넓게 쏴야할까 좁게 쏴야할까? 당연히 좁게 쏴야한다.
이처럼 저는 물같은? 제 종잣돈으로 38.6억이라는 바위를 부수려면(만들려면) 넓게 두드리는 것이 아닌 좁게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
선택과 집중 사이에는 포기가 있다. 우선순위가 있다면 그 외의 순위들은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 안에서 포기하는 대담함도 필요하겠죠?
이것저것 다 챙겨가고 싶지만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 안에서 우리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만합니다.
요기서 목실감의 중요성이 나오죠 그 날 그 날 나의 목표를 적어놓고 긴급하고 중요한 내용을 먼저 쳐내고 중요하지 않고 시급하지 않은 일들을 하지 않아야합니다!
우선순위도 나열해봤지만 도저히 회사업무가 바빠 시간이 나질 않는다?
너바나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은 아침시간을 활용하기입니다!
“하루중에 현실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이다.”
항상 알면서도 지키기 힘든 아침시간 활용하기..ㅎㅎ 작심삼일이지만 다시 도전!
이런식으로 어제보다 하나씩 더 나아진다면 제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영원한 하락과 영원한 상승은 없다.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여러가지 요소들의 영향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우상향 하는 것이죠.
상승장엔 지금이라도 달리는 말을 잡아야하나? 하락장엔 이제 부동산은 끝났어..하고 낙담만 해야하나?
상승장 뒤엔 하락장이 오고 하락장 뒤엔 상승장이 줄곧 왔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앞으로 오를지 떨어질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요소를 공부해서 현재 분위기가 어떤지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물가에 따라 우상향 해왔습니다.
1970년도의 평균연봉과 여의도 아파트의 가격 VS 현재의 평균연봉과 여의도 아파트의 가격을 비교해주셨습니다.
그 결과는 정말 상상이상이라 너무 놀랐고 물가 상승에 따라 자재 및 인건비도 같이 상승하므로 계쏙 올라갈 수밖에 없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10년 뒤에는?? 자산이 상승하는걸 지켜만 볼 것인가??
제가 할 수 있는건 어떻게 하면 자산 상승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하는 것이라 느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부동산 투자의 원칙 5가지
너바나님이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투자를 해오면서 깨달은 5가지 불패의 원칙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제 투자사례를 들어주시며 투자는 원칙에 따라 해야한다고 하셨고
투자는 감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에 따라 하는 것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욕심에 의해 또는 조급함에 의해 원칙을 어기고 투자를 진행한 케이스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모은 피 같은 돈인데,,, 절대지켜!!
전세를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만큼 성공했을 때의 수익이 좋은만큼
원칙을 지키지 않고 감정적으로 했을 때는 예상못한 손실로 돌아올 수 있고 이는 시장을 떠나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손실을 볼 것이 무서워서 혹은 더 떨어질 것 같아 최적의 시기를 기다리느라 투자를 안 한다?
이건 더 큰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초보 타자가 처음부터 안타를 치겠다고 내가 맞출 수 있는 공을 마냥 기다리면 타율은 0에 수렴 할 것입니다.
처음엔 안타가 아닌 번트로!
일단 휘둘러 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의 숨겨진 의미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당연한 거 아니야? 그걸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하지만 그 뜻을 파보니 굉장히 심오했습니다.
“싸게 사서”는 내가 싼지 알 수 있는 비교 표본이 2개 이상 필요하고
“비싸게 판다”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하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의 가운데는 (버티고) 라는 명제가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가치에 맞는 가격에 파는 것의 과정에는 순탄한 상승장만 있는게 아닙니다.
공실, 하락장, 역전세 등등 수만은 난관이 존재하고 우린 이를 버텨내야 비로소 가치에 맞는 가격에 매도를 할 수 있을거라고 하셨습니다.
"버티는거? 그거 그냥 묻어놓고 안 보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지만
당장 역전세가 한 채에 5천,, 혹은 1~2천인데 집을 5개 이상 가지고 있다?
어우,, 작고 귀여운 제 월급으로 도저히 버틸 방법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런 전쟁같은 투자판에서 버티려면 독강임투를 게을리 하지 않아 내실을 다지고 원칙에 의거한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금이 아까워 투자를 못 하겠어요
강의를 듣기 전엔 저도 막연하게 “부동산은 절대가가 커서 세금도 셀 것 같은데..' 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공부하고 내가 낼 세금이 얼마정도 될까? 눈으로 직접 보니 그렇게 걱정하던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는 ‘임대사업자’ 즉, 임대사업의 대표입니다.
대표와 직장인의 차이는
대표는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여 편익을 얻습니다.
직장인은 비용이 두려워 편익을 포기합니다.
투자자의 삶을 꿈꾸면서 직장인의 마인드를 내려놓으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세금은 입장권이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ㅎㅎ
어엿한 대표가 되려면 직장인의 마인드를 내려놓는 연습부터 해야겠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재수강 하면서 처음 들었던 내용이더라도 두 번 들으니
다른 관점에서 보이는 포인트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다시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기적으로 너바나님의 투자 마인드와 견해를 들으러 재수강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강의에 모든걸 쏟아주시는 너바나님께 감사드립니다.
BM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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