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독서멘토, 독서리더

제목: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독서 기간: 25.3.10~3.14
키워드: 돈은 빚이다, 소비는 감정이다, 복지 자본주의
요약: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돈이 늘어나는 신용 창조 때문에 통화량이 늘고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현상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돈은 곧 빚이고 누군가가 빚을 갚으면 다른 누군가는 파산하는 자본주의의 구조를 가감없이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파생상품을 비롯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판매하는 여러 금융상품의 허점과 실상을 고발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소비를 권장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데, 소비의 많은 부분이 무의식 그리고 우울이나 슬픔과 같은 감정과 연결되어 있으며 많은 마케팅 전략들이 여성과 아이를 주 타겟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나아가 자본주의의 변천과정에서 애덤 스미스, 칼마르크스 등의 사상가들의 이론을 소개하면서, 궁극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고 다양한 도전이 가능한 복지자본주의 사회를 지향점으로 내세운다.
느낀점: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살고 있지만,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와 속성의 민낯을 본 느낌이다.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부모님과 은행에 들렀다가 한 직원으로부터 금융상품 가입을 권유받은 적이 있는데 어렴풋이 알파벳이 들어간 파생상품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당시 70대 부모님도 나도 금융 지식이나 이해력이 좋지 못해, 한참 망설이다가 가입은 하지 않았다. 글을 읽으며 직원 본인도 잘 알지 못하는 금융상품을 금융 취약자에게 판매하는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 이 사회에서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조급함을 느껴본적이 있다면, 한번 쯤은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의 실체는 무엇이며 그 사회에서 어떻게 밀려나지 않고 잘 적응하면서 살아야하는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근로주의의 삶과 사고방식을 벗어나, 생각을 바꾸고 자본을 소유해야 한다.
자본주의에 속거나 지지 않기위해.
댓글
전자제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