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1주차 강의를 듣고 59년을 살면서 처음 해보는 비젼 보드와 구체적인 노후 자금과 계획들을 설계하고
가슴이 뛰었다. 금방 부자가 될것 같은 설렘에~
그러나 또 현실에 부딪혀서 일하고 밤에 졸며 수강듣고 해야할 과제가 많아 쫓기듯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참 성공이란 쉽지 않구나, 댓가 없는 결과란 있을수가 없구나를 새삼 느끼는중 너바나님의 강의 안에서도 또 메세지를 주신다
쉽진 않지만 만들어 놓으신 틀을 쫓아 가고 반복하다 보면 쉬워 지겠지 하며 한걸음 한걸음 쫓아 가 보고 있다.
강의를 들으면서 잃지 않은 투자, 원금보전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주식에서도 강조 하는 내용인데 지금도 물려 있거나 크게 손실을 보고 아프고 있는 중이라
더 중요하게 다가 오는것 같다.
`모 아니면 도`인 공격형의 성향이라 주식도, 부동산도 큰 수익만 기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수익은 리스크가
그만큼 크다는걸 왜 생각 못했을까? 아니 알고는 있었지만 나에게도 적용 될수 있다는걸 간과 하진 않았을까?
아픔을 복기 하며 원금 보전의 원칙을 꼭 지키련다.
너바나님의 안타나 번트 설명에 그 위력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금에 대해서도 예전에 무지해서 단순히 1가구 2주택 비과세 혜택 받으려로 종전 주택을 매도했던 아픈 기억도 반성하며 속이 쓰렸다
같은 실수 하지 말라고 실패 사례 복기 해 본다.
동탄32평 아파트 2018. 3 2억8700매도
분양 2008. 2 2억6천400
전세금 빼고 2천5백 받음 ㅠ~ㅠ
2020. 4억
2022. 최고가 6억3000
대출 이자율과 부대 비용을 계산하면 완전 마이너스의 투자 였음
실패의 이유는 그때는 인터넷도 없어서 정보를 잘 알지도 못한건 있지만 세금지식도 어설프게 알고 있었고 ,
너바나님 말씀 처럼 분양후 10년 동안 오르지 않는 긴 기다림을 견디지 못한게 실수 였음을
열반스쿨 강의후 알게 되었다.
예전에 라떼는 부동산은 운이라 알고 있었는데 운이 아닌 실력 이었음을 이제야 깨단게 되다니~
그 시간으로 돌아가 지금처럼 공부가 되었다면 그런 실수를 했었을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 해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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