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5기 투자근6 키우고 9만리 걸어서 등기치조 알라주] 4주차에 쓰는 1주차 후기

첫 단추를 잘못 꿰맸다고 해야하나.

제시간안에 하지 못하게 되고 지금까지 미뤄지기만 했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1주차 마지막 자모님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출해보고,

2주차 강의도 다 보고 과제 제출해보자.

는 것입니다.

자모님 강의를 다보고,

임장보고서 완성을 목표로 한다는 것

임보를 잘쓰는게 아니라 투자를 잘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최소의 노력이 아니라 최대의 노력이 맞았나?

노력하자. 다시 노력하자.

각오를 다시 다지기.

월부 사춘기 왔다가

다시 정신 차려 봅니다.

임장 보고서 쓰는 시간은 투자자로 만들어주는 시간이다.

다른사람들 임보 흉내낼까 하다가 더 하기 싫어졌습니다.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요.

하지만 원래 쓰던 임보대로 다 써보고

제출후에 다른사람 임보에서 적용할 점 한두개만 추가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두려워도 한발 더 내 딛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