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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4주차 강의 후기
이번 강의는 1~3강을 총정리하고 새로운 중소도시 2곳을 입지 분석~ 투자까지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우리조, 해당 지역을 임장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기다렸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해당 임장지를 강의를 통해 복기 할 수 있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지역의 특징을 파악
대부분의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각 입지 요소에 대해 인구 규모가 비슷한 지역과
비교하기 위해 테이터를 함께 작성해 보실텐데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것이
" 비교 데이터를 만드는 목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지역들이 각 입지요소에 대해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특징을 투자로 연결시키는 것이 제대로 된 방향성인데
데이터를 통해 비교하고
어디가 더 좋고 덜 좋다 정도로만 결론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입지 평가에서부터 투자로 연결시킬 수 있는
임보를 작성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위성도시
이번 강의에서 새로웠던 점은
두 지역 모두 다른 지역과 인접해 있지만
수요에 대한 움직임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수요를 뺏기고 빼앗긴다고 고만 생각했지
연담화되어 하나의 도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거나
오히려 수요를 더 빼앗기는 성격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1등이 뚜렷한 도시
입지가 압도적인 ,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생활권에 대한 가격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살았던 중소도시에도 적용해 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앞으로
중소도시의 지역분석에서 부터
가격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의 교통
이번 강의에 나왔던 두 지역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이지만 교통에 대해서는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교통 이라고하면
"강남 접근성"만을 생각했지
일자리와 연계하여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이 지역에 좋은 기업들이 있는지?
왜 역이나 도로를 끼고 산단이 있는지?
이러한 부분도 중소도시에서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급 캘린더
공급캘린더를 공급 파트에 빠짐 없이 넣고는 있지만 ㅎㅎ
지금까지 활용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급이 있는 시기가 아니라 전 후로 , 그리고 전 과 후에 추가 공급이 있으면
입주의 영향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반드시 명심해야 겠습니다.
#투자
이번 임장을 마치고
사실 투자리스트를 뽑지 못했습니다.
00 생활권에서 어디까지 투자가 가능한가?
라는 물음에 답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흐릿하게 펼쳐져 있던 기준들을 강의를 통해 정리할 수 있었고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투자의 범위를 넓게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같은 생활권읜 30, 20평대 비교뿐만 아니라
다른 생활권까지 넓게 보고
같은 금액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물건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번 강의후기를 작성하고 나면
다시 한 번 가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부분, 부분 쪼개어 비교하고 생각해서
전체적인 지역의 가격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적용하고 싶은 것 3가지
입지 분석을 하고 지역에 대한 특징을 원페이지로 정리
공급 캘린더를 제대로 활용
해당 지역의 가격을 한 판으로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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