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1기 처음이야 너란언덕♡ 성북구♡69조 힘찬이] 2주차 강의 후기

1. 인상 깊었던 점

 -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것 보다 낫다.” 라는 워런버핏의 말을 인용하여 서울경기 아파트 투자의 ‘좋은 기업’이란 ‘강남1시간 이내에 들어오는 단지’이고, ‘적절한 가격’이란 ‘싼가격이 아니다.’라는 것으로, 다시 말해 저평가된 단지를 싼 가격에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절한 가격에 가장 가치있는 물건’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임장을 하거나 투자 물건을 고르면서 이 단지는 ‘이래서 안 좋아, 저래서 안 좋아’라고 단정지어 투자 범위에서 제외하였는데, ‘약점이 있는 단지가 투자의 대상이 될 수있다.’라는 말이 와닿았고, 실거주의 관점이 아니라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서울경기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했으므로, 저가치는 없다. ‘투자의 우선순위만 있을뿐이고 모든 아파트를 투자 대상으로 보고 투자기준 안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매수하는 것인 수도권 투자이다.’라는 사시을 깨닫게 되었다.

2. 적용하고 싶은 점

 - 매물 임장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내가 투자를 하게 되는 계기는 1순위의 물건이 아니라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기회가 올 수 있고 그 기회를 잡을수 있는 것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대응을 해야하겠다.

 - 투자를 무조선 1순위 단지에서 해야하는 것이 아니고, 나만의 순위에 의한 것이고 날라가고 나의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차선책으로 마련한 단지를 투자하여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