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100억부쟈입니다!
이번 3강에서는 새벽보기님이 수강생 분들께 질문을 받아 다양한 인사이트를 남겨 주셨습니다.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동료분들께서 고민을 남겨 주셔서 저도 함께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질문 해 주신 동료분들,
그리고 긴 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통찰력과 경험을 배울 수 있게 해주신 새벽보기 멘토님 감사합니다 :)
가장 기억에 남았던 포인트들 작성해보겠습니다.
- 중요한 것은 '자산을 사는 것.' 자산을 가지고 있는 포지션으로 가는 것 자체가 유의미하다. 자산을 사서 그 후의 내 포지션을 넓히는 것이다.
- 너무 좋은 선택을 하려다가 선택을 못 하는 것보다, 적당히 괜찮은 선택을 이어나가는 것이 훨씬 낫다.
- 일단 잘 알아보고,
- '선택을 하는 것' 이 중요하다.
- 1년~1년 반 안에는 선택을 하자.
-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투자의 본질은 '자산을 불리는 것.' 불리는 방향으로의 선택이면 된다.
- 바닥 잡으려고 하지 말아라. 어차피 나보다 싸게 사는 사람은 100% 나온다.
- 일단 1주택을 가지고, 그 다음에 나올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과 선택을 내가 즐겨 보겠다 라는 마음을 가져라.
- 아파트와 택지의 연식과 전성기를 생각해라. 신축/신축 주복은 신축인 때, 택지는 입주 후 *~**년 지났을 때 전성기로 가장 사랑받는다. 그 다음 장에서는 다를 수 있다. 그 택지에서 더 좋아질 게 있는가?
- 부동산 시장은 원래 잘 안 움직인다. 플랫한 시간이 굉장히 길다. 집을 산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오랫동안 횡보할 수 있음을 알고 심적, 금전적 대비를 해야 한다.
- 내 선택지를 유연하게 생각하자. 대출을 받더라도 계속 그 금리를 내는 것이 아닌 대환하고, 전세기간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집주인이 손해보지 않는 포인트를 만들어주며 전세를 미리 종료하고, 새로운 선택에서 오는 편익이 더 크다면 월세 비용은 날리고 등.
- 빨리 돈벌려고 하지 마라. 그렇게 빨리 안 가려고 해도 돈 번다. 오래 하려면 정도로 가는게 낫다.
그 외에도, 부동산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얘기는 아니었지만
'선택지가 많아 머리가 아픈 사람들의 고통이 있다.
하지만 선택의 가지수가 많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이미 가진 것이 많기 때문이다.'
라는 말씀도 참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의 정해진 답이 있다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심플한 답을 얼른 정하고 거기에 몰입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괴로워했던 적이 종종 있는데
이런 선택지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이미 가진 것이 많기 때문임을,
그렇기 때문에 감사한 일임을 알고 생각을 전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을 계속해서 적용해나가겠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