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강의를 들을 때마다

지금 정말 실행을 해야하는구나가 점점 더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매매가가 높아지더라도 더 좋은 물건을 해야한다는 것은 내가 감당가능한 가격 안에서가 전제되어있는 것이겠지요..

더 좋은 단지를 찾아야 한다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저 있기 때문에 가격에 상한을 두지말고 더 열심히 찾아보라는 말씀이셨겠지요..

다만 아직 리스크관리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잡지 못한터라.. 내가 잔금까지 친다고 생각하고 그게 해결이 되어야 투자가 가능한건데 아직 어느정도 금액에서 잔금까지 가능한지 감을 잡지 못한 터라 순간적으로 동공 대지진이 되어버렸습니다……..ㅜㅜ

 

새롭게 알게된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임대아파트는 거래 자체가 불가능한걸로만 생각했었고, 찾아볼 생각도 못했어서

투자가 가능한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또 다른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도, 유디님도 사고의 흐름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떤 회로로 생각을 하시는지 알 수 있어서.. 

혼자 고민하다보면 곁가지도 많아지고 복잡해지는데 뭔가 심플하게 정리된 버전으로 하지만 생각의 흐름 그대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디님이 임장할때 ‘안좋다고 하지말고, 더 좋다, 덜 좋다’로 구분하라고 하셔서

그대로 실행해보려고 하고는 있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ㅜㅜ

그래서 이번에 임장할땐 “A가 더 좋아요”, “A가 1등” 이런 식으로 바꿔보니 조금은 더 되고 있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정말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초급이 중급 고급반 들어가서 수업듣고 있는것 같습니다..ㅜ

 

근데 점점 진짜 선생님 한테 강의듣고 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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