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5기 35조 민트초] 2주차 강의 후기

  • 25.03.16

워런 버핏 방에 있는 4할 치는 타자 그림. 

그 타자는 본인에게 유리한 공을 알아보는 선구안이 있다.

좋은 물건을 고르는 방법을 알면, 현명한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투자자는 원칙,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같은 가격인데 가치가 더 높은 곳, 같은 가치인데 더 싼 곳을 알아야한다. 

그 가치를 알려면 임장을 통해서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고 확보해야한다.

 

최근에 가까운 사람에게 대장아파트가 있는 집은 어차피 살 수 없는데, 왜 임장을 가는지?

오히려 임장을 다녀오고 나면 더 투자할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지(그 집은 어차피 비싸서 사지 못하니깐…)에 대해서 질문을 받은적이 있다. 

 

임장을 가보지 않고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누구나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해당 지역의 대장아파트 임장을 통해서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고, 어떤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지 입지를 비교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꿈과 목표는 크게 잡아서 먼 미래에는 더 멋진 아파트에 살 수 있는 원동력을 준다고 말했다.

 

내 곁에 소중한 사람도 함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삶, 육아로 직장에 대한 고민 없이 내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삶, 가족들과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사는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했다.

 

언젠가 가치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쌓기 위해서 지금은 열심히 담금질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미래를 모르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에서 벗어나 이제는 미래를 보게 되었다.

삶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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