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가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렇게 다 알려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바나님의 투자공식을 모두 알려주었는데요. 어짜피 알려줘도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하기 때문에 아낌없이 알려주신다고 해요. 😅

 

 

[너바나의 부동산 레시피 따라잡기]

백종원 레시피가 있듯, 200억 부자 너바나 부동산 레시피를 공개해 주었는데요. 그간의 경험과 빅데이터에서 나온 5가지 기준을 하나하나 알려주었어요. 

 

  1. 저평가여부 : 가치 > 가격
  2. 환금성 : 돈으로 다시 받을 수 있나?
  3. 수익률 : 투자금 대비 내 돈을 얼마로 돌아오는가?
  4. 원금보존 : 잃지 않는다.
  5. 리스크관리 : 최악의 상황에서 플랜비가 있는가?

 

투자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가 그동안 저의 가장 큰 리스크였다고 생각되었어요. 앞마당을 차곡차곡 늘려 너바나님의 부동산 레시피 대로 따라하면서 맛있는 투자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 앞마당 늘리기 : 1일 1단지 분석 작성하기

 

 

[월부의 투자 철학]

각자의 자산 현황이나 가치관을 존중하면서 집을 고르는 정확한 기준을 알려주고 있어 더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동산을 기반으로 하는 월부만의 투자 철학이 있는데요. 바로 “잃지 않으면서 오를 집”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도 이사를 다니며 나름의 주관적인 기준(?)이 있었는데요.

  • 직장과 가깝고 역 근처인 곳
  • 집으로 가는 길이 안전하고, 집 상태가 깨끗한 곳
  • 아이가 없으니 학교는 상관 없고 내 출퇴근이 편한 곳
  • 대형마트 도보 가능한 곳
  • 가능하면 수영장이 가까이 있는 곳

투자자의 관점에서 저의 기준은 엉망진창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ㅎㅎ

 

 

200억 부자의 관점과 데이터를 통해 집을 고르는 객관적인 기준을 알려주어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10년전에 월부를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제 어떤 상황에 어떤 집이 있더라도 투자기준에 따라 판단하면 적어도 잃지 않는 좋은 집을 고를 수 있겠다는 기준이 생기게 되었어요.

 

투자 1년차,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잃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했던 점이 와닿았어요.

 

 

→ 나의 관점이 아닌, 투자자의 관점으로 생각하기

 

 

 

[부동산 공부, 꼭 이렇게까지 해야해?]

월부 2개월차가 되었어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2개월 조차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부동산은 10년, 20년을 바라보고 장기적으로 진행해야하는 프로젝트인데, 너바나님도 이 과정이 즐겁지 않으면 오래하지 못한다고 해요. 과정이 즐거우려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거봐 내가 뭐랬어. 넌 해낼거라고 했잖아? 별거 아니었어 훗훗”

 

 

모두 원하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는 하루였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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