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4강 강의 후기

23.12.03

1. 지방에서 5천~1척 수익내면 성공한 투자다

2. 역전세를 맞으면 역전세가 돌아오는 시기만 투자를 못하는게 아니라 그 기간이 돌아올 때까지 투자하지 못한다.

-> 이부분을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상승장에서 투자한 물건이 역전세가 예정되어있고, 그 역전세를 대비하느라 추자하지 못했다. 그 물건의 전세가가 올라서 투자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발목을 잡는 것이다.

3. 시세트래킹 상급지역 > 하급지역 순으로 정렬

-> 시세 트래킹을 하되 시세트래킹하면서 지역을 비교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 것 같다. 이부분은 바로 B/M 해봐야 할 것 같다

4. B 지역은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기 때문에 좋은 것부터 봐야한다.

-> 절대적으로 공감함.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서 기회가 많다. 가장 좋은 것을 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그만큼 수익을 올리기 좋은 곳이다.

5. 지방에서는 구축33보다 신축 24

6. B 지역 준신축 투자 x, 애매한 위치 신축 그냥 투자해라.

-> 이부분이 계속 햇갈린다. 애매한 위치 신축은 정말 괜찮은 것인가? 그리고 애매한 위치 신축은 반드시 매도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데, 신축빨이 떨어질때까지 매도 타이밍이 안오면 어떻게 하지?

7. B 지역 25년 3700 세대 공급 분명 영향 있다.

→ 예전에 B 지역 2지구 4000세대 공급 있을 때 매매/전세 큰 폭으로 떨어졌다. 내 생각에 해당 공급이 입주하는 타이밍이 기회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공급 전/후 시점에 매매/전세가를 잘 모니터링 해야겠다.

8. C 지역은 준신축 투자해도 됨. 20평대도 투자해도 됨.

-> 그만큼 공급이 없어서 안정적인 시장이다. 너무 좋은 것만 투자하려고 기회를 계속 놓치고 있는데, 좀 더 눈을 확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9. E 지역 준신축 투자 X, 공급도 있고, 신축도 너무 싸다. 신축 투자.

-> 맞다 신축도 너무 싸다. 고민은 상급지의 준신축 투자도 안되는 것인가? , 일단 고민을 접기로 했다. 일단 무조건 신축 투자.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역전세를 맞고, 하락장을 겪으며 내가 너무 움츠려 들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렇기에 안전한 물건만 찾게 되고 그만큼 시야가 많이 좁아져 있었다. 외부의 의견보다는 내 안의 의견에 더 귀 기울이게 되었고, 조금 귀를 닫아 버렸던 것 같다.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그런 부분이 조금은 해소되었다.


오랜만에 월부를 찾아 강의를 들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꾸준히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고,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며 다시 시야를 넓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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