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코로나로 힘듦이 아닌 우리의 가정이 부도로 풍지박살 나는 해였다. 티비에 나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의 어려움이 있었다. 생전처음 해보는 일도 하고 지금까지 버텨온것은 오직 가족들이 힘이 되었기에 여기까지 온것같다.
나이들어 다니는 직장생활의 어려움도 힘들고 자아개발 하기위한 자격증 공부도 힘들고 틈틈이 임장다니는 삶과 재테크 공부를 위한 월부공부도 힘들다. 그렇지만 희망이라는 단어가 있기에 53살의 나의 삶도 이제는 깊은 동굴에서 나오는것 같다. 더 단단해지는 가족들이 있기에 힘을 내 본다. 월부의 오프라인 강의도 가고 싶고 여러 동기도 만들어서 힘내고 싶지만 형편이 안되니 너나위님. 새벽보기님. 코크드림님 얼굴 보면서 오늘도 힘을 낸다.
더 나은 나의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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