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곡하게 번호를 붙여가며 두번째 주 강의를 일찍 완강하였습니다. 내용도 흥미롭고 재밌있지만, 집중해서 노트필기하고  집중하는 시간도 좋았어요.


지난 주 과제할 시간이 부족해서 서둘러 수업 듣고, 주말에는 과제하는 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과제를 참고하고 읽으면서, 같은 강의를 들었지만 다른 분들의 초보같지 않은 수익률보고서 분석을 보고 경탄이 나왔답니다.  다시 나의 보고서를 보고, 그래프를 보고… 실제 과제에 모두 담아내지 못했지만, 나름 다듬고 수정하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내용은 말할 것도 없이 도움이 되고, 짧다고 생각한 커리큘럼에 너무나도 진심인 선배님과의 대화, 독려와 멘탈 준비를 위한 말씀들이 다시 펴 본 노트에 남아, 다시 용기를 주네요.

안전지대에서…두려움과 걱정이라는 위험지대를 리드해주는 강의, 문자, 톡방의 대화들…감사합니다. 모두 성장지대로 가도록 받쳐주고 밀어주는 월부 시스템과 회원분들 모두 리스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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