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장 도움이 된 것: 느슨해진 삶의 시간에 목표가 생긴 것이 좋다. 혈액형 A형, MBTI ‘J’인 나는 많은 시간 시뮬레이션, 플랜, 걱정 또는 불안, 실행, 플랜수정, 실행… 반복의 생활에 익숙했지만, 작년부터 좀 내려놓고 편안하게 살 고 싶은 마음이 한참 지배적이었다. 다시 꿈을 꾸고 싶어도, 욕구가 행동을 일으킬 만큼 충분치 않았다. 열기 수업은 완벽하게 나의 세포를 깨우고 자극하지는 않았더라도, 과제를 통해 억지로라도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단지 경제적 목표만이 아니라, 나의 가족, 인간관계, 사회에서의 기여 등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과 그것들을 위한 나만의 생각과 목표를 생각해 불 수 있어 의미있었다.
3. 앞으로 계획: 6개월 동안 새로 신청한 강의 들으면서 좀 더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세우고 싶다. 올해안에 앞마당 3-4개가 목표인데, 6개월 동안 2개 이상 만들고 싶다. 완벽보다는 완료라는 생각을 나에게 들려주며 멈추지 않고, 가을이 오기전에 투자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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