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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4주차 강의 후기 올립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중소도시에서 입지가 중요한 곳과 연식이 더 중요한 곳을 비교하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광역시 등은 입지 좋은 구축이 입지 떨어지는 신축보다 가격이 더 높은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F지역읜 학군지와 직주근접성 등으로 입지가 명확한 도시이지만,
G지역은 입지 1등 동네 말고는 입지보다는 신축/브랜드/대단지 등에 따라서 사람들의 선호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접도시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관계도 있고,
또한 인접도시와 인구를 서로 뺏고 빼앗는 마이너스 관계가 있는 경우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나온 중소도시는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라서 더욱 유심히 보았습니다.
아직 앞마당은 광역시 한 곳만을 대상으로 만들고 있는 중이지만,
저번 3주차 강의에서 망구99님이 앞마당 1개만 만들어도 바로 시세트레킹을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번 강의에서 나온 지역에서 대표적인 물건 몇개만이라도 꾸준히 시세트레킹을 해봐야겠습니다!
(제 투자 기준에 들어오면 투자라는 행동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12월의 경우는 매매가 잘 안 일어나는 시기라서
오히려 이 시기에 매도가 급한 매도인을 만나면 거의 1층 가격으로 가격을 조정해서
살 수 있다는 부분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매매/전세 갭이 내 투자금에 맞지 않더라도,
매도인과의 가격 협상을 통해서 매매가를 낮춰서 투자범위에 들어올 수 있는 방법도
나중에 써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임장과 임보를 쓰는 목적이
결국은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라는 점,
그리고 제주바다님이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으며,
진정한 투자자는 리스크를 감당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임장,
바쁜 시간을 쪼개서 어떻게든 완수하려고 노력하려는 임보...
현재 나의 시간, 돈, 인간관계 모든 것을 감수하고 임장과 임보를 쓰는 목적은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서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4주차가 지나면,
이제 두번째 임보를 마무리하고 2개의 앞마당이 생기게 됩니다.
2주차 강사인 게리롱님이 말한 것처럼,
5년간 열심히 임장해서 전국 광역시/중소도시를 앞마당으로 갖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단 과제마감일까지 이번 임보 마무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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