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5조 장청년] 투자자의 마인드를 가져라!

서투기 2강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일반이인 아니라 투자자의 마인드를 장착해라!’였다.

1. 더 좋다 vs 덜 좋다

→ 일반인들은 좋은 아파트와 안좋은 아파트라는 이분법적인 잣대로 단지를 보지만, 투자자는 달라야하다.

투자자라면 더 좋은 아파트와 덜좋은 아파트라는 비교평가의 잣대로 세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안좋은 아파트라는 사고방식은 우리가 우선순위에 따라 투자를 하는데에 걸림돌이 된다. 안좋은게 아니라 덜좋은것! 그 약점을 파고들 수 있어야 진정한 투자를 할 수 있다.

2. 씨앗을 뿌려간다.

→ 일반인은 사기만 하면 바로바로 올라주는 아파트를 사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건 환상이다.

투자자라면 바로오를만한 아파트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제 가치를 찾아갈 수 있는 저평가된 아파트를 한채씩 리스크를 따져가며 모아갈 수 있어야 한다. 

3. 돈을 버는게 아니라 자산을 쌓는다.

투자를 통해 ‘돈을 번다’는 근로주의 마인드에서 벗어나, 투자를 통해 싸고 좋은 자산을 취득한다는 ‘자본주의’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근로주의 마인드는 내가 산 물건의 가격이 떨어지면 돈을 잃었다고 생각하여 조급해지지만, 자본주의 마인드를 가지면 물건의 가격이 떨어졌을 때에도 느긋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