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는 강사님 이였고,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한 목소리로 지방과 수도권 투자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아직 어느지역을 비교해가며 임장지를 정해야 하는지, 지역을 설정하고나면 그 지역안에서 어디를 기준으로 시세를 체크해야하는지 큰 틀을 정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었는데,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는법, 그 지역 안에서 어떤 기준으로 지역 비교를 해야하는지 까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또한, 수도권 vs 지방 어느지역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어떤방법으로 앞으로의 5년을 보낼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방향성에대해 예시를 들어 수익률비교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셨다.
첫 강의를 통해 내가 가장 헤매고 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했던 시간이여서, 앞으로 내가 임장 할 지역을 정하고, 시세 트래킹을 하며, 비교가능한 지역을을 선정해서 투자금이 가장 적게드는 곳을 투자 할 계획이다.
사실 임장지역 선정하는데 어렵다면 늘 1기 신도시 부터 해라!! 하셨는데, 왜 늘 실천을 못하는지....
월부에서 접한 모든 강의에서, 책에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실행하라!!!" 였는데, 그걸 가장 여려워하고, 여름이라 에너지 충전해야 한다는 핑계로 밖으로 나가지 않았던 나를 또다시 반성하고, 임장지역에 퇴근길에 가서 강남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사소하고 작은 부분부터 실행해야겠다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