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눈을 뜨게 되는 듯 하다. 

 

동료들은 권유디 님의 강의가 좋다~ 좋다~  했는데, 왜 그런지 이제야 알았다. 

 

효율을 내기 위해서 수많은 비효율이 쌓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동안 비효율이 덜 쌓여서 보이지 않았던 효율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권유디님의 생각하는 방법을 듣고 조금씩 알을 깨나가는 듯 한 느낌이 든다. 

 

특히 공급파트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많은 질문들을 던져 주셨고, 

 

평균회귀로 분석하며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눈을 떴다. 

 

수도권의 지역에서 인구는 중요하지 않은 하나의 권역임을 알았다. 

 

특히 공급에 의한 전세가 영향성을 판단할 때, 

 

  1. 평균회귀 했나?
  2. 상승장? 하락장?
  3. 지역 내 공급 많나?

 

이 부분은 지금 임장지역인 구로구에 주요하게 쓰일 지표일 듯 하다. 

 

광명시의 공급으로 당연히 전세가 내려갈 거야! 라고 단정짓지 말고 좀더 깊게 분석해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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