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55조 반백전 다섯 채]

1주차 강의를 접하고 초등학생이 미분적분을 접하는 느낌이였다.

자모님 강의를 듣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면 대략 그려지는듯 했지만 막상 분임보고서와 임보를 쓰려고 하니 막막! 그 자체였다.

무엇부터 손 대야 할 지 모르겠고, 쓰고 있지만 내가 무엇을 위해 쓰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하지만 2주차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며 임보 목차를 한장 한장 뜯으며 설명해 주시니 자모님의 강의와 오버랩 되면서 의미를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나처럼 초보자는 '완성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접근해서 일 단 한 사이클로 임모 작성의 끝까지 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알았다.


임보를 쓰는 이유를 항상 생각하자!

내가 좋아하는..내 입장의 생각이 아닌 투자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정리하여 결정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50살이 되어 있는 내가 현재 나에게 한 마디를 한다면..

반백아! 잘 시작했어.

처음이라 복잡하고 의심스럽고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많이 들지?

이 길이 맞나 고민되지?

하지만 최선의 선택으로 시작한 길이잖아!

너 스스로를 믿고 계속 걸어와.

그럼 너가 그렸던 50살의 지금 내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야.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가진 삶!

그게 지금의 내 모습이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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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날자user-level-chip
24. 01. 24. 00:58

의심이 확신이 되는 그날을 위해서!! 아쟈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