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1기 믿고가면 1단 10억 벌고 갈조! 지금 해] 튜터링 데이 후

이번 실전반에서  가장 기대했던 튜터링 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사전 임보를 발표하고 피드백.

BM 

: 생활권에 키워드

작은 것에 너무 시간 빼지 말고 임장 가기 전 궁금한 점, 확인할 점 찾는 것을 포인트로 사전임보 작성

-느낀 점

중요하게 생각했던 임장과 임보의 요소에서 사실은 사소하고 지양할 것도 있다.

내 생각을 줄글로 늘어 놓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었는데, 그럴 필요 없고, 

앞마당이 늘어나면 비교하기 쉽게 키워드, 한페이지 정리 추가하면 좋겠다.

임장에서 강조하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예로 1동 뷰는 암벽을 마주하고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가격! 싼 단지를 매수하는 것이다.

사전임보에서 모은 자료는 왜곡이 있을 수도 있다. 세대당 인구수가 많다고 무조건 선호하는 생활권은 아닐 수도 있다.

그래서 사전 임보에서는 임장 가기 전 지역에 대해 상상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질문을 만들고,

임장에서 답을 찾아보면서 임보와 임장을 상호 보완하는 것이 좋다.

질문 작성: 질문을 임보에 혼자 작성하고 답을 생각할 때와는 다르다. 튜터님께 질문지를 작성하면서 내가 행동하지 못한 게 아니라 행동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질문지를 작성하면서 답을 내가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얼굴이 달아올랐다. 나 스스로 준비가 너무 덜 된 상태로 실전반과 튜터링 데이를 맞은 점이 제일 아쉽다.

중요한 건 실행! 

그동안 손품의 부족함만 하나씩 채우는 것도 벅차서(시간 부족?? 방향을 못 정한 부분이 큰 거 같다) 

다른 부분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더니 기초적인 것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여전히 낯 뜨겁지만 아무리 사소해도 모르는 건 질문하고 알아가고 하나씩 지금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