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84조 호키몬]

영화 매트릭스의 빨간 약과 파란 약

대학 졸업 후 취업하여 평번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30대 중반이 되어 현실에 안주하며 회사 업무에만 몰두하고,

그 이외에는 명확한 삶의 목표가 없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삶이 나에게 올바른 길일까요?

앞으로의 미래와 노후는 안정될까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그저 주어진 상황에 안주하며 파란 약을 삼키고 진실을 외면한 체 가는게 맞을까요?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1강은 마치 매트릭스의 빨간 약과 같은 역할을 해줬습니다.

영화에서 파란 약은 진실이 가려진 가짜의 삶을 의미하고, 빨간 약은 현실을 의미합니다.

이 강의는 제게 현실을 깨우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에 대해 강의 내용처럼 뜬구름 & 허상이 아닌 실제 상황을 분명이 알고 대비하여 준비하고 싶습니다.

중도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강의를 완주하기 위해 이번 수강 후기를 작성하며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P.S 이번 강의를 통해, 비록 영화속의 주인공인 '네오' 처럼은 아니더라도

제 인생의 매트릭스에서 당당한 삶의 주인공이 되고자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Best reg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