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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쇠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다. p.19
현실을 회피할 자유는 있지만, 마주하고 싶지 않은 심연을 피할 자유는 없다. p.19
→ 현실을 회피할 수 있더라도 결국 나중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지금은 행복하게 산다고 하더라도.. 미래의 나에게 빚지는 일일 수 있다.
뭐든지 하나를 주면 하나를 받는다. 지금 내가 어떻게 하느냐가 미래의 나를 만든다.
지금 내가 그저 하고싶은 대로만 산다면 미래의 난 하고싶은 대로 살기 어려워 진다.
[서문]
사람들이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이유는 실제로 그렇게 시도하는 것보다 도전을 뒤로 미루는 편이 더 쉽기 때문이다. p.60
→ 가끔 업무하다보면 “그건 이래서 안돼요”라고 변명스러운 말을 할 때가 있다.
스스로를 돌아본다. 정말 안돼는 것인가? 멀리 놓고 보면 한 번 해보는것도 의미가 있다.
저건 아닌거 같은데.. 저래서 될 것 같지는 않은데.. 라고 하지만 사실 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그저 내가 지금 새로 하기엔 귀찮아서.. 일이 더 많아져서 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PART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될까? 이미 돈에 밝고, 어떻게 해야 돈이 잘 흐르는지를 안다. 그들만이 알고 있는, 일반인이 알더라도 잘 실행하지 않는 것..
부자들이 점점 더 부유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빈곤층과 중산층이 ‘작은 그림’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p.64
돈은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들고 있다. 돈을 위해 일하고 돈을 저축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고통받고 있다. p.75
그들은 왜 자신들의 세금이 계속 오르는지 궁금해한다. 문제는 세금이 아니라 정부의 지출이다.
B사분면과 I사분면이 정부로부터 더 많은 세금 혜택을 받는데, 그 이유는 그 사분면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이 정부를 도와 경제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기업에게 식량, 에너지, 연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p.112
→ 돈을 벌기 일하는 삶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돈을 벌면 끝이라 생각하지만.. 미래의 우린 돈을 벌기 어려워지는 때가 온다.
세상은 냉정하게도 돈이 없는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지 않는다.
어려우면 그저 어려운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더 자유롭고 선택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돈을 위해 일해선 안된다.
‘포기하고 인간의 한계에 머무는 사람들’과 ‘부자의 단계로 성장한 사람들’의 차이 p.130
우리 모두 돈의 게임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p.134
미래를 보는 방법은 과거를 연구하는 것이다. p.135
분산 투자는 무지에 대비한 보호 수단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p.149
내가 “부채를 사용해 자산을 매수한다”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이 “위험하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들은 100달러짜리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망설임 없이 사용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p.158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p.163
→ ‘자산’은 과연 무엇인가? 잘 생각해보아라.
월급은 자산이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을 가만히 두는건 멍청한 일이다.
가만히 두면 점점 비싸지는 물가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을 가지는 것..
가지고만 있다면 더 잃지 않는 그런 것이 자산일 것이다.
부동산.. 주식.. 지식재산권.. 발명품.. 등등
하지만 우리네 인생은.. 이런 자산에 대해 깊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
그저 지금 버는 돈으로 지금의 할 일을 한다.
지금 버는 돈으로 오늘 먹고싶은 것을 먹고 오늘 하고싶은걸 하고
내일의 돈이 없어서 쫓기고 쫓기는 다람쥐 쳇바퀴같은 삶을 산다.
난 그런 삶을 언제까지 살아야할까.. 고민이 되었고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지금 이 곳에 있다.
급하진 않더라도 남들보다는 좀 더 선택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
[PART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저축에는 세금이 부과되고 부채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p.181
세상이 바뀌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해.p.198
→ 저축에는 세금이 부과되고 부채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다니..!
곰곰히 생각해보면.. 부채에 이자를 내기는 하지만 이자에 대한 세금을 떼지 않는다.
저축에는 이자를 받지만 이자에 대한 세금을 뗀다. 아직까지도 머리가 빙글빙글…
아직도 난 돈의 언어를 다 이해하지는 못한 듯 하다.
[PART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오늘날 부채와 세금은 빈곤층과 중산층에게는 마음과 영혼을 갉아먹는 암과 같은 존재다. 미국의 국가 부채는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재앙이다. 그러나 동전의 다른 면에서는 부채와 세금이 계속해서 부자들을 부유하게 만들고 있다. p.216
→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더 곰곰히 생각하게 된건 ‘소득’이다.
우리는 월급을 받을 때 10퍼센트가 넘는 세금을 떼고 받는다.
우리는 소득을 할 때 세금을 뗀다.
그런데 투자하면서 떼게되는 취득세나, 투자를 통한 이자소득세에 대해서는 치를 떤다.
정작 우리가 월급받으며 떼게되는 세금은 생각하지 않고
멍청하게도 그저 세후소득이 나의 원래 소득이라 생각한다.
당연히 그게 내 소득이고 세전소득은 생각하지 않는다.
과연.. 그게 맞는 생각인가? 특히나 자산이나 주식은 내가 가지고 있는 동안
몸을 움직이며 그 값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을 해서 버는 돈은 내가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그 값이 줄어든다.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라.. 우리가 버는 돈은 세금을 떼고 받는다.
그 세금은 아깝지 않고 자산을 취득하며 내는 세금은 아깝다니..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p.221
투자 소득은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할 때, 즉 저가에 매수하고 고가에 매도할 때마다 발생한다. p.223
부동산 자산이나 주식을 투기로 매매하는 것은 소득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p.240
→ 자산을 위한 매매와 투기를 위한 매매. 잘 구분해야한다.
단타로 단 돈 20만원을 위한 행위.. 단 돈 500만원을 위한 행위.
최근 엄마가 넣다 뺐다 하며 20만원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소득을 위해 일하신거구나.
그럴 수 밖에 없다. ‘자산’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그게 소득을 위한것인지
소득이나 자산이나 돈을 버는것이지 않는가 생각이 될 수 있다.
나 또한 그랬고 지금도 이따끔씩 책을 읽으며 정체된 나의 뇌가 움직인다.
오랜 세월 금융문맹으로 살아왔기에 쉽게 바뀌지 않는 내 자신을 본다.
실패는 현실 세계에서 배우는 방법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아니오’를 들을 때마다 고통스러웠다. 2년 동안 수백번의 ‘아니오’를 겪고 나니 이제는 고객이 ‘아니오’라고 말할 때마다 오히려 마음이 들떴다. ‘아니오’의 의미가 판매를 시작할 때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p.267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인생이 바뀐다.”p.267
지옥을 지나고 있다면 계속 나아가라. p.275
→ 새로운 도전을 할 때면 항상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 대표님께서 새로운 도전을 하셨다. 많은 사람들의 반대가 이따랐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나 또한 그 안된다를 말한 적도 있었다.
이 구절을 읽으며 대표님이 생각났다. 머릿속의 그 꿈을 현실화할때 정말 반대가 많으시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나간다는 것, 어찌되었던 해보는 것. 멋지시다.
그렇게 해보면 최소한 이러면 안된다는 것 어떻게 해야 더 좋다는건 알게될테니까.
도전을 해야 얻는게 있다.
‘진정한’부동산 전문 투자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전통적인 돈이 아니라 부채, 세금, 유령 소득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을 의미했다. p.307
B와 I사분면으로 이동하려면 당신보다 더 뛰어나고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똑똑한 사람들과 팀을 이뤄야 하며, 그들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신뢰해야 한다. p.324
→ 현재 회사에서 더 잘하는 사람이 없다. 다들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같은 느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업무 수행에 있어 많은 고민이 되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는 월부에 이미 앞서나간 분들이 있다.
그게 월부의 최장점이다. 내 바로 앞, 나보다 한참 앞.. 모든 분들이 있는 곳
그들의 글을 읽고 나도 겪을 수 있을만한 일들을 간접적으로 배워가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다.
[PART4. 포르쉐경제학]
돈을 마련할 방법을 알아내는 것보다 그럴 돈이 없다고 말하는 게 더 쉽다. p.369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 이어,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다시 한 번 나의 금융문맹의 짙은 뿌리를 확인할 수 있었고
내가 회사에서 버는 소득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보았다.
투자란 것을 배우는건 참으로 인생을 배우는 것과 같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느냐 어떤 태도로 해나가느냐가 중요하다.
투자란 끈기있게 해나가야 하는것이고
부자란 쉽게 될 수 없다. 특히나 돈의 부자가 아닌
인생의 부자는 말이다.
쉽지 않다.
하지만 해나가고, 긴 시간동안 꾸준히 해나가면
나의 꿈이 손에 쥐어질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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