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30기 2강 강의는 용용 맘맘맘님의 강의였다。
용맘님의 강의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가 귀에 꽂혔다。
강의 교안도 너무 깔끔해서 보기에 좋았다。
이번 강의의 내용은 선호도를 파악하는 임장과 임보하는 방법과
비교평가의 올바른 방법을 통한 가격판단 방법이었다。
임장과 임보를 통해 남겨야 하는 것
분임을 통해 동별 선호도를 파악했다면 임보에 생활권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단임을 통해 단지별 선호도를 파악했다면 임보에 투자 우선 단지를 남길 수 있어야 한다。
매임을 통해 투자를 하거나 투자를 못하는 상황이면 트레킹 단지를 남겨야 한다。
그래서 결국은 나에게 맞는 투자결론을 반드시 내야만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나는 임장과 임보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연결되는 내용들이 있으니 의식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임보를 쓰면 어느정도 비슷하게는 결과가 나올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 단계마다 의식적으로 투자와 연결해서 행동한다면
좀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임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분위기 임장에서 질문을 만들어내고 단지 임장을 하면서
질문들을 확인하는 과정을 갖는다면
단지의 우선순위를 잘 골라낼 수 있다는 것도 깊이 와 닿는 내용이었다。
투자로 이어지는 비교평가
지역 내의 비교평가와 지역 간 비교평가
지역 내의 비교평가에서는 생활권별로 핵심 선호요인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가치가 비슷하다는 의미는 “선호요소”가 같다는 말이다。
그런데 선호요소가 비슷한데 가격이 더 저렴하다면
그 단지가 현재 더 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투자금이라면 어디가 더 나을까?의 물음에
물건의 상태에 따라 수리비 등이 더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그것까지 고려해서
감당가능하다면 투자를 하고
안되면 차선의 물건을 투자해도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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