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토리] 마스터님_첫코칭 후기

 

저의 경우

지방에 거주하는 외벌이4인 가족입니다.

큰 욕심도 계획도 없어요. 겁도 많구요. 

무엇보다 집이 제일 좋은 게으름뱅이 집순이 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먹는 파리의 이끼;;

알고 있었음에도, 회피하고 싶었나 봅니다.

 

처음 계획도 바보 같지만

기초 강의를 다 듣고,

아너스가 되고 코칭을 받고 다음 결정하자였던 만큼

많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엄청나게 큰 경제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던 거 같아요.

여튼, 계획대로 기초강의를 다 듣고 코칭에 들어갔습니다.

 

1..생활비 중 식비와 보험료 비중이 커요

2.좀 더 멀리 보고 더 안정적인 자산에 배치하세요

3.마음의 벽을 허물고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성과가 있을 거예요.

  좋은 자산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선 저축하자 

- 최소 월급의 30%는 저축해야 역전세 등 추후 발생할 문제를 대비할 수 있고, 또 다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써야할 이유는 너무나 많다. 그럼에도 큰 목표를 가지고 임하면 다 할 수 있다. 

식비나 보험료는 한번 줄인 건데 줄인 게 줄인 게 아니었습니다. 주간 단위로 계획을 짜고 소비를 통제해보고자 합니다.

보험료도 마찬가지로 사실 20%정도 줄인 금액이었는데, 마지막까지 놓지 못한 종신 보험과 암 보험, 아이들 보험까지 전면 검토하고 50%더 줄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깔고 있는 돈을 최소화하고, 더 좋은 지역을 보자

-한번 자산 재배치를 했는데, 기회를 열고 마음의 벽을 허물고 조금 더 레버리지 하여 상급지를 보자.

전세금으로 깔고 있는 부분을 빼서 투자금의 가용 범위를 넓혀, 인서울 꼭 해보겠습니다.

#25년엔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이자.

-안되는 이유는 너무 많았습니다. 사실 안하고 싶었나 봅니다,,ㅠ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 참 아쉽더라구요..

멘토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들려주시고 독려해주셔서, 용기를 가지고 핑계를 버리고 부지런히 움직여 보겠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투자금보다 커지다보니 너무 무섭고 겁이 났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격적이 아니고 더 안정적이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획이 중요하다 싶습니다.

 

사실 너무 너무 봽고 싶었고, 

이야기 듣고 싶었던 마스터 멘토님! 

큰 그림 그려주시고,

흔들리는 제 눈빛을 보시고 마지막까지 재차 확인 해 주시고 옳은 방향 안내해주시고,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올해 안에 매물 코칭 받으러 갈게요~~^&^

 

 

 

 

 

 

 


댓글


재이리user-level-chip
25. 03. 20. 10:59

라온토리님 다녀오셨군요!!!ㅎㅎ 파이팅입니다 ^^

행운가득user-level-chip
25. 03. 20. 12:46

라온토리님!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요^^

멍거user-level-chip
25. 03. 23. 03:14

와우 마스터 님 코칭이라니. 부럽습니다. ^.^ 잘지내시죠? 잘할 수 있습니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