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첫 내집마련, 기초부터 탄탄하게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된 계기.
월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면서
모든 것이 낯설고 아직은 잘 모르니까
“배우고 결정하자는 생각”으로 나아가다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전세집에
대출이 살짝 껴있고, 부동산을 투자하게 될 시
집을 나와야 하는 상황을
알게 되면서
“내 집을 먼저 마련해야겠다”라는 생각에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간절하면 못하는게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 요즘
평일에 퇴근을 하고 집에 가지 않고
사고 싶은 아파트를 보러 간다던지
이른 퇴근날이면
부동산 앞에 가서
혼자 발을 동동 굴리다가
중계사분과 눈이 마주치면
어색한 모습으로 들어가
대화를 나누고
매물을 보러 간다던지
내 스스로가
스스로와 타협을 하지 않고
그렇게 조금씩 움직이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입문 강의를 듣고 깨달은 점
입문 강의를 듣기 전까지도
스스로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섣부른 생각으로 집을 마련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아기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요즘
아기가 생기면 돈이 많이 들텐데
둘다 감당이 가능할까?
대출 이자 비용도 적은게 아닌데
감당할 수 있을까? 등의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나’라는 사람을 두고
집을 산다 or 사지 않는다로
나누어보고 비교해보았을 때
나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부분에 더 마음이 가는지
그 마음이 가는 곳으로 진행하라는 부분이
와 닿았었고,
더는 내가 고민할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더
대출은 “나의 묶인 돈 대비 상승률이 더 중요한 것”
이 부분을 생각하면서
대출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줄어들었고
한달에 수입이 얼마큼 들어오는지
어떻게 나누어 진행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집은 거주 목적만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예 100% 틀렸다는 것.
타인도 선호할 만한 집일까? 생각하고
마련해야 한다는 것.
집은 = 투자의 대상.
이라는 것을 한번 더 배우면서
앞으로의 만날 강의들이 너무나 기다려지고
간절해지는 것 같습니다.
입문 강의를 통해 나에게 적용할 점.
✔️정확한 현실을 마주하기.
: 내가 가능한 종잣돈과 대출 가능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보기.
✔️2025년에 반드시 내 집마련을 한다.
: 가치있고 누구나 선호할 만한 내 집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나아갈 방향을 잘 잡고
2025년 내 집 마련을 무조건 진행한다.
앞으로 강의를 통해서 배우고 싶은 점.
Q. 청약과 대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배우고 싶습니다.
Q. 내 집마련을 통해 거주하다가
투자자로 전환 할 수 있는지 방법도 궁금합니다.
Q. 내 집을 마련하게 되면
이자를 내면서 강의를 꾸준히 듣기가 어렵다면
어떻게 내 자신을 성장시켜 나아가면 좋을지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급합니다.
강의 이후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말씀 중 하나는
"절망이 들수록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자.
절망하기에는 나는 아직 젊으니까!"
집을 마련해야하는 상황이 주어지자
“간절함을 가지고 나아가자”
라는 생각보다는
절망과 자책이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신 차리고 일어나지 않으면
달라지는게 없는 게
맞기 때문에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각오를 가지고
정말 열심히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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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스럽게님 내집마련 화이팅!!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응원할께요
나스럽게님의 마지막 부분 사진을 보고 아 나스럽게님이 꼭 월부 안에서 희망을 느끼셨음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꼭 나스럽게님의 미래가 희망으로 가득차 반짝 반짝 빛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