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위 1%를 향해 가는 과정에 이런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허씨허씨]

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이번 3월 실전30기 25조 비타민즈 튜터링,

돈독모 37조 리딩,

열반기초 85기 55조 선배와의 대화 등

감사하게도 에이스2반, 온라인TF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 만남에서 안타까웠던 건

무언가 잘 안되는 마음에

속상해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감히 그 마음을 전부 헤아릴 수는 없지만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껴봤었고

지금도 느끼고 있기에

4년차 투자자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활동을 하고 있고

힘이 들 때 어떤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는지

많은 힘과 에너지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목표에 도달하는 시기는 다르다.

오늘 인스타에서 우연히

이런 영상을 보았습니다.

메시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기 위해

1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전세계 구독자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는 12년이 걸렸다.

그런데 여러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아직 결과가 따라오기엔

과정이 조금은 부족할 지 모릅니다.

그리고 과정을 쌓아가면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자자의 삶은

처음의 신선함과 새로움이 사라지더라도

때로는 지루할 수 있는 이 과정을

지독하게 반복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목표가 크기 때문이죠.

부동산 투자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가 되고 싶어하고

대한민국 상위 1% 그 이상의

자산을 쌓기를 원합니다.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전문가가 되어가는 과정

한가해보이 멘토님께서 최근 써주신 칼럼에서

과정의 탁월함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과정에서 오는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투자 실력을 키우고 경험을 쌓고

내가 배운 투자의 본질과 기본 안에서

성장과 성과라는 결과가 이어지게 되는 것

전문가가 되어가는 과정은

즐거움보다 고통이 많을 수 있는

고된 가시밭길일지 모릅니다.

최근 월부학교 6강에서 너나위님이

그리고 보이 멘토님이 공유해주셨던

안성재 셰프의 워라밸에 대한 생각인데요.

지금의 불균형한 삶은

미래에 굉장히 많은 선택지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아직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시간과 노력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해야하는 일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나아가 해야하는 일을 더 잘하고 좋아하고

돈이 되게 하기 위해서

투자자로서 삶이 가져오는 모든 것을

기꺼이 감내하고자 합니다.

목표가 큰 사람일수록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그 과정이 힘들고 고된 건 디폴트겠죠.

처음을 떠올려 보세요.

목표까지 가는 과정이 오래걸릴 수 있다.

전문가로 가는 여정이기에

워라밸이 무너질 수 있다.

이렇게 글이 끝나면 힘이 안나겠죠 🔥💊

그런데 월부카페, 닷컴에 처음 가입했던

완전 부린이었던 그 날을 떠올려보세요.

1년 전, 2년 전, 3년 전 작성했던

임장보고서, 과제, 강의후기를 열어보세요.

오 나 생각보다 많이 늘었네?

그래도 내가 쏟은 시간이 틀리지 않았구나~

가끔은 뒤도 한 번씩 돌아보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아껴주세요.

얼마 전 존경하는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영상에 나오는 자기사랑 네 가지 방법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미 다들 훌륭한 분들인데

임장보고서가 원하는 만큼 잘 안 써졌다고

과제를 제 때 제출하지 못했다고

지나치게 자책하는 건 아닐까

다음에 더 잘하면 되는 거 아닐까

한계를 낮추고 타협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스스로를 아끼고 다치지 않게

돌봐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에 비하면

모든 월부인은 분명 성장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주니까요^^

그리고 꾸준히만 한다면

오늘보다 몇 주 후, 몇 년 후

반드시 성장해 있을 겁니다.

그러니 목표를 향해 꾸준히 걸어갑시다.

많은 사람들이

유리공, 고무공 걱정을 합니다.

회사가 휘청거려요~

가족의 반대가 심해져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걸 놓치는 것 같습니다.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버틸 수 있어야

회사도 챙길 수 있고

가족도 챙길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힘들다면

비전보드를 다시 한 번 열어보세요.

가슴 뛰는 멋진 목표가 있기에

지금의 감정은 당연한 겁니다.

대한민국 상위 1%를 향해

조금은 더 단단해집시다.

그리고 스스로를 아껴줍시다.

오늘도 갓생 살고 있는

우리 월부인 모두 빠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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