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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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레버리지 독서 후기 [열반스클 중급반 33기 103조 호타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레버리지            

2. 저자 및 출판사: 롭 무어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3. 11. 15

4. 총점 (10점 만점): 7/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시작하며 /4-5p 전체]


#당신에겐 레버리지가 있습니까?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고용자 아니면 고용인, 노예 아니면 주인, 리더 아니면 추종자다. 각 개인은 다른 개인을 섬긴다.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다른 한쪽은 레버리지 당한다.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돈을 벌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과 돈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백만장자, 억만장자 들은 그것들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제 우리는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사회의 명령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이 책은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 자신이 믿는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갈 용기를 가진 사람들, 삶에 천천히 시들어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어떤 것이 있다고 믿기에 종종 오해를 받으면서도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Chapter1/30p]


#레버리지 철학을 당신의 철학으로 만들어라    

        

무엇을 해야할지 파악하고 실행하라. 당신의 삶에 타인의 계획을 끼워 넣지 마라. 좀비 무리를 따라가지 마라.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가치가 낮은 모든 을 아웃소싱하고, 당신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레버리지 철학을 가지고 당신의 방식대로, 당신의 의도대로, 계획에 따라 삶을 살아가라.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했다가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도 없는 은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소진하게 될 이다. 더 전략적으로 더 체계적으로 일하고, 당신의 비전에 집중할 시간을 최대화하고, 단순 작업과 시간낭비를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 그로부터 레버리지는 시작된다.


[chapter2 / 109p]


#주체적 삶을 위한 감정조절


시간 관리가 삶의 관리라면 삶의 관리는 감정의 관리이다. 당신은 감정이 삶을 어떻게 운용하도록 관리 하는가. 감정을 통제하고 그 감정에 대한 책임을 수용한다면, 다시 말해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고, 사후 결정이 아닌 정략적인 결정을 내린다면 당신은 사랑하는 삶, 자발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감정을 정복한다는 것은 고통, 부정적인 감정, 약점을 전혀 느끼지 않는 기계가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이 언제 어떻게 느낄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제 당신은 감정을 관리함으로써 삶을 관리해야 한다. 나는 감정을 오용, 관리, 정복이라는 세 단계로 나누고, 이를 감정의 3M이라 부른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나는 레버리지를 하고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 사람인가? 어떤 관계에서는 레버리지를 하고 있을 것이고, 또다른 부분에서는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을 것이다. 레버리지를 이해하는 관점에서 나의 생활을 면밀하게 들여다 보고 레버리지 하는 행위와 당하는 상황에 대한 구분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어느 정도 나의 현실을 레버리지라는 측면에서 구분 지어 보면, 이후 내가 취해야할 레버리지 전략이 더 구체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고 레버리지 관점에서 보면 회사에서 그저 내규 및 상사의 기대에 따라 내 시간을 바쳐 일하고 그렇게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것이 결과적으로 나의 미래를 보장해 줄것이라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사고 체계였다. 나는 회사로부터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신혼 초에 전세를 살게 된 상황에서도 당연히 돈을 차곡차곡 모아 전세금을 늘리고 또 돈이 늘어나면 그때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단계라고 생각했다. 그 상황 또한 나는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왜 다른 시각으로 자산을 늘려가는 방법에 대해선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일 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 스스로 그 당연한 과정들에 대한 대안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 아가며 너무도 당연한 레버리지 개념을 지금이라도 이해하게 되어 세상을 그리고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있어 새로운 눈(게임 아이템)이 하나 더 장착된 느낌이다. 


2. 자본과 자산의 관점에서 레버리지를 이해하는 부분과 더불어 시간에 대한 레버리지 이해는 맹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계획하고 있는 삶의 사이클에 있어 은퇴는 열심히 일하고 어느정도 자산을 축적한 이후에 오는 보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나이 들어 누리는 은퇴가 아닌 삶을 살아가는 중간 중간 짧은 은퇴를 레버리지를 통해 누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50대를 바라보고 있고, 특정 부분에서 레버리지를 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하면서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또는 내적으로 입지를 다져 왔다고 믿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고민은 정작 직장을 그만두기 보다는 직장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면서 동시에 자산을 축적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당연히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있어야 가능한 고민이겠으나 , 어느 정도 직급이 올라가면 내가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선택들이 회사에서 또한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레버리지는 나에게 시간적 여유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숙제가 있으나, 일단 짧은 은퇴 생활에 대한 고민부터 이어 나가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레버리지 당하는 사람 vs 레버리지 하는 사람, 어떤 경우에 두 부류로 구분되는지 스스로를 점검하고 레버리지 할 수 있도록 조정 해 나가는 작업을 해야 한다..

2. 레버리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3. 남편을 레버리지 세계로 인도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6)

-당신의 삶은 어떤 목적에 기여하는가?

-다른 사람에게 기여할 수 있는 당신만의 비전은 무엇인가?

-그 비전이 당신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3년, 5년, 10년, 25년, 50년 후에 삶이 어떤 모습이기를 원하는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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