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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4주차 강의는 제주바다님의 중소도시 지역 분석 강의였습니다.
이전 강의 내용들의 핵심내용을 정리해주셔서, 지난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을 빠르게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잘 모르겠는 두 지역에 대한 지역분석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강의에서 제일 와닿았던 것은 지방마다 다른 특징이 있고, 그걸 알아야 한다는 게 가장 크게 느꼈던 점입니다.
F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다른 구이고 다른 생활권이라 먼 거리로 느껴지는 곳의 입주도 전세가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을 느꼈었는데, 이를 제가 사는 지역도 중소도시이니,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큰 영향이 없이 지나가서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니, E지역과 F지역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히 E지역의 가격과 F지역을 가격을 비교하며, 내가 사는 곳이 비싸군, 거품이군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이는 각 지역 특성이 다름에 의한 차이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방을 하나로 퉁쳐서 생각하는게 아닌 광역시, 중소도시에서 어떤 도시이냐에 따라 각각의 투자 우선순위가 달라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 시장 분위기에 따라 가격은 조정될 수 도 있다는것. 싸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 것임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좋은 말씀 해주신 제주바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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