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열기85기 저평가된 아파트 잘 찾아서 고점에 8자0 코지하우스2호점]

강의만 듣는 것이 다가 아니다. → 행동으로 옮겨야한다.

저는 독학으로 무언가를 배운다기보다는, 월부 강의처럼 알려주는 것을 듣고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강의를 듣고 나면, 그리고 복습 강의도 듣고나면 뭔가 허전해요. 더 들어야 할 것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다음 강의가 나오기 전까지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강의에서 배운 것 (부동산 지인, 호갱노노 등 사이트 들어가서 자료 보는 것 등)을 실제로 들어가서 보려고 하면, 뭔가…….. 살짝 귀찮은 느낌이 들어요. 싫다는 느낌 보다는, 정말 말 그대로 조금 귀찮은 느낌?

과제도 굳이 빨리 빨리 해야하나 느낌도 들고요..

이 마음을 가장 경계해야겠습니다.

강의를 듣고 열심히 필기를 하면 뭐하나요! 이걸 써먹어야 더 머리에 잘 남고, 기억에 남고 경험으로 남는 것 아니겠습니까?!

반성합니다! 반성합니다!! 

주우이님처럼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행동하는 코지하우스 2호점이 되어야겠습니다.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 왜 쓰나요?

왜 써야하는지 잘 이해 못했습니다. ‘저점에 잘 투자하면 이렇게나 높은 수익률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동기부여를 위해 쓰는 건가? 생각했었는데요,

보다 아파트를 투자의 관점에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지를 보는 도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2개의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맞대보면, 비교 평가도 가능해지는 거구요.

돈이 펑펑 많았으면 어떤 아파트를 사더라도 별 상관이 없었을 테지만, 가지고 있는 나의 종잣돈은 한정되어있으니, 그 돈으로 매수할 수 있는 아파트 중 가장~ 가치가 좋은 아파트를 찾아야 이후 내가 목표하는 경제적 자유를 더 빨리 달성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마당 늘리기

결국 내가 아는 지역이 많을 수록, 아는 아파트가 많을 수록 비교가 더 잘 될 것이기 때문에, 수익률 보고서, 임장 보고서 쓰는 것을 익히면서, 앞마당을 많이 늘려야겠습니다.

예금만 알았던 코지하우스2호점이 강의를 들으면서 돈과 부동산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 만큼, 스스로 더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한 마음이 있긴 하지만, 차근차근 열심히 배우고 행동하겠습니다!!!!

올해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부동산 공부와 앞마당 만들기에 후회없이 시간과 노력 쏟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