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입지를 분석하면서 그 지역의 위상을 확인하는 것은
그만큼 그 지역의 수요를 파악하는 것과 같은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까지 해 온 입지 분석에서 한 단계 넘어서
메타인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 지역에 이 입지가 좋은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은 어떠한 특성이 있고
- 그래서 사람들이 어떤 것을 이용하고
- 그래서 그 곳이 인구가 많이 몰리고
- 그래서 그 지역에 무엇이 생긴 것이다....
생각의 확장. 메타인지
단순한 data 편집에서 넘어서서 왜? 질문을 던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할수록
그 지역을 더 깊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설령 그 지역 혹은 주변 지역에 공급으로 인해 전세가가 장기간 보합중이라 하더라도 거래량이 꾸준히 많다면
그 단지는 꾸준한 수요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공급이 정리되고 상승장이 시작되면 전세가가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
앞으로 단지 분석 때 반드시 거래량까지 확인하면서 사람들의 선호도를 같이 확인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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