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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3강에서 무엇보다 확실히 제 머리와 마음 속에 각인된 문자.
월급쟁이 부자들의 가치투자는 오를 것을 사는 게 아니라 저평가 되는 것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큰 투자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목표로 한다는 것.
기억해야할 3가지,
가치있는 것을 좋은 가격에 사서, 가치에 맞는 가격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단순하면서도 잃지않는 투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란 것을 알게된 강의였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이 좋은 가격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이전 강의 과제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했을 때엔 단순히 개별 단지를 한 번 분석해 본다는 차원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3강을 통해서는 이 수익률 보고서가 앞서 얘기한 가치를 알게 하고, 그 가치를 믿게 하고, 시장을 기다릴 수 있게 해주는 저만의 실증자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좋은 아파트는 없다. 하지만 좋은 가격의 아파트는 있다.”의 의미가 이제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 3강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우이님이 강조하신 임장 과정에서 ‘마침표를 찍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에 하던 임장의 경험이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그 지역이 어느정도 익숙하다는 정도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는데요.
분위기 임장 이후, 단지 임장 이후, 매물 임장 이후에도 나만의 생각, 내가 공부했던 지식과의 비교를 통한 평가를 기록으로 남기는 등 마침표를 찍는 작업을 해야 나만의 해석도 완성된다는 것.
그래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고, 그 임장이 의미있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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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완강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