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2기35조 강남3구임장하고5십억벌조 우가성] 제자리 걸음에서 전진을 위하여

가장 임팩트 있게 들었던 말은 ' 탄천은 홍해와 같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강남과 송파를 구분하는 탄천 한강처럼 큰 강도 아닌데 물이 갈라지는 홍해와 같다는 의미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사는 사람들 /주변여건/ 학군 / 지하철 노선 등 너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시골출신인 저에게 강남입성이라는 도전감을 주기에 충분한 말이었습니다.

이번강의를 통해 왜 같은 단지인데도 차이가 나는지 같은 연식인데도 왜 차이가 나는지

같은 급지인데도 왜 차이가 나는지 1급지 하급지와 2급지 대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등

물건의 가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놓치는 게 많다라는 걸 배울 수 있었고 지속적인 임장과 공부를 통해 실력을 향상

시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