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1기 3주차 강의후기] 비교평가의 끝은 선택(투자)!

비교평가는 저평가를 판단하는 가장 핵심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습득하는 게 쉽지않기 때문에 강의를 하시는 강사님들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설명을 해주시는데 

들을때는 아~ 그렇구나 하다가도 실제 내가 비교를 하는 건 다시 하얀 도화지를 앞에 두고 그림을 시작하는 느낌일 때가 많았습니다.(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번 양파링님의 강의에서 보여주신 비교평가 과정은

• 지금 내가 보고있는 서울 4급지와 경기도를 비교할 때로 대상을 좁혀서,  
• 그리고 입지요소와 함께 항상 따져보라고 하는 선호도와 상품가치를 평가항목에 카테고리화 해서 보여주시니 

좀 더 실제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입지분석 해주신  B지역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 옆이라 실거주로만 생각했었는데

현재 거주하는 집을 유지하기로 한 상태에서는 충분히 투자 대상으로 볼 수 있겠다고 관점을 바꿔서 볼 수 있었고, 

투자 대상으로 봤을 때의 지역분석이나 선호도 파악이 이 정도로 이루어져야 하는구나(가까이 있어서 잘 알고 있는 줄 착각^^;;)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비교평가를 하는 이유는 선택(내 집!)하기 위해서라는 것! 

 

1년차 초보지만 당시 최선의 선택을 한 양파링님이 결과를 얻었던 것처럼, 

지금의 나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  내 것으로 만들어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