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발표
실전반의 꽃을 튜터링 데이라고 한다.
튜터님께 직접 임보에 대한 수정사항같은걸 듣고 임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
3명이 나와서 발표를 하였고, 조원분들의 임보를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 너무 넘사벽이라 어떤걸 내 임보에 비엠할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 ^^
그래도 임보 보여주신다고 해서 잘 찾아보면 각분들께 한 두가지씩만 해도 엄청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튜터님이 각 페이지마다 어떤게 좋았고 어떤걸 수정하면 좋겠다는 걸 다 말씀해주시니 내 임보가 아니더라도 배우는게 너무 많은 시간이었다.
비교 분임
점심을 먹고 비교 분임 시작!!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는 것 처럼 사실 이 비교분임은 분임의 목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가 잘 안 되는 듯했다.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고 , 튜터님께 어떤 질문을 할지 고민하면서, 또 개인별로 주어진 시간에 튜터님과 이야기하면서 사실 집중은 잘 하진 못 했던 것 같았기 때문에 ㅎㅎ
점심 식사 시간에 그리고 분임하면서 9명을 한명씩 이야기 나누시고 또 카페에서 또 저녁식사시간까지 거의 잘 드시지도 못하고 정말 우리가 물어보는 모든 질문에 최선을 다해서 대답해주시고 하루 종일 어떻게 이렇게 하시나 할 정도로 너무나 감사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ㅜㅜ
튜터님과의 끝없는 대화, 질문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아직 해맑게 재밌게만 하고 있다는 생각,,
강의에서 하란대로도 못 했다는 생각..
생각보다 절실하게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
정말 실력을 쌓고 싶으면 갈아넣어야 한다는 생각..
하고 있었던 생각이지만 또 한번 느끼게 된 것 같다.
튜터님도 일년정도는 너무 힘들게 했다고 하신다. 근데 그 이후부터는 오래해야한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야 재밌게 할 수 있지 이 생각을 많이 하셨다고.,
3년이면 할 수 있겠지 했는데 지금 보니 평생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한다.
아직 1호기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력은 쌓고 싶으면서
그런 목표에 맞게 행동하지 않고 있었던 날 보면서
그 동안 전임, 매임을 하지 못 했던 내가 실전반에서 튜터님의 조언을 시작으로 내 몸이 이곳에 들어오니 그 동안 못 하고 있었던 행동들을 할 수 밖에 없어 어쨌든 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바로 어제 매임했던 단지들이 바로 정리를 안 하니 사실 생각이 안나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 이런 초보 질문에도 정성들여 대답해주시고,
실력이 전혀 늘고 있지 않는 느낌이라고 하니 본인은 모르겠지만 늘고있다 말씀해주시고 ( 첨 한 두달은 느는 것 같더니, 그 뒤로는 정체되는 느낌 ㅜㅜ) 본인도 그런 말을 지금도 하신다고 ㅎㅎㅎ
또 이것저것 그때 그때 생각나는거 막 여쭤봤는데 모든 질문에 더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오늘 하루종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조원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옷튜터님 오늘 진짜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저희한테 이렇게 하루 쏟아부어주신 정성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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