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가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내가 부자가 되는 시기를 결정할 수 없지만
내가 부자가 되는 과정은 결정할 수 있다.
3강에서는 주우이님의 <돈 버는 투자의 모든 것_월급쟁이가 부자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강의에 앞서 어떤 목적을 갖고 강의를 듣는지, 어떤 목적을 갖고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지.. 목적을 갖고 실행으로 옮기는게 포인트라고 해요!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이 있나요?]
지금까지 이사를 많이 다닌 편이라 나름의 집 고르는 기준이 있었어요. 회사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고, 치안이 좋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있고 등.. 모두 저만의 주관적인 기준에서요.
좋은 집을 좋은 가격으로 고르는 저환수원리! 나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아닌, 타인의 기준에서 선호하는 입지와 투자 선택의 기준을 명확히 배우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게 뭔지를 계속 비교하고 고민하면서 안목과 실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지금 당장 투자금이 없더라도요.
[임장보고서 하나가 1억이다!]
A커피 보다는 B커피가 더 고소하고 맛있는 것 같아.
하얀색 셔츠보다는 파란색 셔츠가 너한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친구 남편은 안그런다는데 당신은 왜 그러는 거예요?? ㅎㅎ
어떤 대상이 좋은지 안좋은지 보기 위해서는 ”비교“를 하는게 중요한데요. 부동산도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질 수록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임장보고서 하나가 1억이다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그냥 꾸준히 작성하면서 실력을 키워가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어요.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서라면 입지와 가격분석을 통해 앞마당을 만들고, 비교평가를 진행하는 일을 계속해서 해나가야 할텐데요. 이번달에 내가 생각한만큼 해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일“이 중요하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평소에 마침표를 찍지 않고 흐지브지 내버려두었다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일이 반복되는 편이었어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마침표를 찍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적용할 점]
투자도 중요하지만 나의 유리공을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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