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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감또개입니다 !
이번 주는 양파링님의 알찬 3강을 수강했습니다.
항상 강의 시간 7시간을 넘기시는 열정을 보여주셨지만,
이번에는 5시간 47분? 무슨 일이지? 했지만
저희들 시간 아껴주시려고 내용을 꾹꾹 눌러담으셨더라고요. 역시…
덕분에 이번에도 BM 포인트 가져갑니다 !!
■ 꼭짓점 찍어두기
→ 이 지역의 시세는 어느 포인트를 중심으로 형성될까?
그 지역의 핵심 입지가치를 기준으로 멀어질수록 정확하게 시세가 형성되진 않지만
(연식, 상품성 등에 따라 당연히 달라집니다)
핵심 입지가치를 알아두면
투자하려고 검토하는 단지의 가치를 더욱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평촌을 예로 들자면,
4호선도 중요하지만 평촌 학원가를 무시할 수 없죠.
그런데 내가 검토하는 곳이 평촌 학원가를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다른 Key가 있어야 사람들의 수요를 끌 수 있고,
보유하고 있을 때도 믿음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 그 지역의 핵심 입지가치는 무엇일까? 내가 투자하려는 단지는 그것을 가지고 있는가?
없다면 대체할만한 다른 장점은?
■ 시세 감잡기
→ 앞서 기록한 ‘꼭짓점 찍어두기’와 맥락을 같이합니다.
300세대 이상 필터를 해도 한 구에서 많으면 100개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나오죠.
평형별, 타입별 가격을 모두 외우면 좋겠지만
그것은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자주 시세를 보면서 익숙해져야지,
처음부터 구체적인 가격을 외우기는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꼭짓점 찍어두기로 시세 감 잡기 !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지도는 익숙하니, 그 단지가 핵심 입지가치로부터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판단합니다.
‘향촌롯데가 n억이고 향촌롯데보다는 위치가 이만큼 애매하니 m억쯤 되겠네’
이렇게 가격감을 잡을 수 있는 것이지요.
가격이 구체적으로 외워지지 않아서 요즘 스스로를 자책하곤 했는데,
이렇게 위로의 말씀과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
♣ 꼭짓점 찍어두기로 시세 감잡기
♣ 시세 트래킹, 시세 스캐닝하며 단지별 가격에 익숙해지기.
마의 3주차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완강이네요.
마지막 4주차 주우이님의 강의를 기다리며, 이만 후기 작성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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