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기 78조 스리스리위]

3주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월부에 먼저 들어온 친한 지인에게 내마중 수강중임을 커밍아웃하였습니다.

자연스레 배정된 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 언니 조 잘만났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3주차에도 참여율이 아주 높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질문들을 같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모습이

이 곳 월부는 그런곳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너무 아쉬워서 줌을 한참동안 다들 종료하지 않았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만나고픈 조원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