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강의 플레이 버튼을 눌렀는데, 밝고 빠른 목소리의 강사님이 나타났다. 듣자마자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져서 밤늦게 강의를 보면서도 집중력 있게 볼 수 있었다.
2주차 강의를 듣고 난 후 점점 부동산 투자 세계의 거대함을 느끼며 작아지고 있었던 나였던 것 같다.
강의를 듣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지만, 매일 여전히 반복되는 삶과 직장에서의 톱니바퀴였던 나는 여전히 톱니바퀴였다. 월급쟁이 무의식의 관성 속에서 쉽게 벗어 나질 못하는 나를 보며 언제 월급쟁이 부자가 될 지 조바심만 나는 요즘이었다.
다만, 이전보다 돌아다니면서 주변 아파트에 관심이 더 많이 가게 된 건 사실이다. 조금 꾸역꾸역 하는 느낌도 들지만 매일매일 호갱노노를 틀어서 부산 지역과 서울 지역의 단지들을 보며 관심 있는 아파트들을 눈에 익혀 가고 있다.
자기소개를 하시는데 10년차 투자자이며 한 달 30일 중 25일 이상을 임장 갔다고 하셨다. 첫 투자를 하기까지 1년의 시간이 걸렸다고도 하셨다. 너나위님과 비슷하게 임장을 초반부터 많이 다니면서 실력을 늘린 케이스였고, 공부를 1년 간 하면서 쌓은 실력으로 첫 투자 이후 공격적으로 투자 횟수를 늘려나간 분이었다.
강의를 들어나가면서 투자자로서 살아온 그의 세세한 투자 경험과 투자 기준들이 녹아 나와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했다.
강의를 듣고 난 후 ‘나는 나의 스무살을 존중한다’에서 이하영 원장이 말한 과거→현재→미래는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는 점이 떠올랐다. 과거의 내가 현재 나를 만들고, 현재 내가 가진 무의식은 투영되어 미래에 나타난다는 내용인데,
너나위님과 주우이님은 월급쟁이부자가 되어 돈에 쫓기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지라는 무의식을 가졌고, 그 삶을 이루기 위해 당연하게도 많은 임장 경험과 투자 경험이 과거에 축적되어, 현재는 그들이 바라던 삶이 실체화 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그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과정들(행동들)이 있어야 하며 나는 이 과정에 감사하고, 이 과정을 즐기며 느긋하게 미래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현재 내 삶에 적용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변화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그 자리를 지키며 안주하는 내 주변 사람들이 언젠가 “너 정말 많이 변했구나” 라고 말하는 순간을 기다리며 후기를 마친다.
댓글
도약님 진짜 책을 많이 읽으시는군요.....! 주우이님처럼 도약님도 꼭 멋진 투자자가 되실 것 같아요, 끝까지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완강 후기 넘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