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29조 힘내제이]


3주차 후기를 레버리지 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레버리지는 대학교 4학년 때 아르바이트하면서 읽다가 중간에 못 읽고 반납한 기억이 있는 책인데

이번 주에는 책을 모두 읽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9조는 굉장히 다양한 연령대와 환경의 조원님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제 미래라는 느낌이라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독서모임에 임하고 있습니다.

조원분들 모두 좋은 말씀은 물론 따듯한 말씀을 해주셔서 독서모임을 끝내면 힘도 나고, 모티베이션도 되어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 생기는게 독서모임의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직장 내에서 레버리지 하는 직장선배님들이신 조원님들께 특히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과 월부생활의 균형점을 찾아야하는데 나중에 가능할까 싶어 살짝 방황 중이었던 저에게 동편님의 경험 공유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령이 없이 일만 해서 인턴을 할 때도 휴식도 중요하단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일은 하면서 삶의 균형도 맞출 수 있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또 베니비님께서 공유해주신 퇴근 전 할 일을 한번 정리하신다고 공유해주신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티커메모에 할 일을 적고 매일 아침 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리스트가 머리에 남아있지 않아 고민이었던 찰나에 한번 머리를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BM해보겠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그대로 따라하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나중에 직장선배가 되었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도 들고 미래에는 이렇게 내 시간을 관리할 수 있겠구나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멘토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항상 멀리있는 분만 생각하고 만나기 어려운 분만 있다 생각했는데 아임블루님의 행동력과 조장님께서 다가가려면 마음만 있으면 해낼 수 있다고 해주신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은퇴하신 교수님께 연락해 만남까지 가지신 아임블루님! 정말 대단하세요~ 부자그릇님 나중에 실력이 쌓이면 꼭 조장/운영진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삶 속의 레버리지 내용에서는 김수로왕릉님께서 공유해주신 경험을 BM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전자기기는 관심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데 좋아하는 동료나 지인에게 부탁함으로써 서로 윈-윈이 가능하구나! 생각의 전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라 많이 와닿지 않았지만 김수로왕릉님께서 공유해주신 경험으로 작게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말과 분위기로 가득 찬 모임을 만들어주시는 29조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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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그릇user-level-chip
23. 12. 05. 00:54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 힘내제이님~! 푹 쉬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