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5기 5케이Iam7l회에요 행복한콜라짱] 4주차 강의후기 : 천만원 그 이상 버는 강의 ! ! ! !

안녕하세요

인생을 바꾸는 투자자 행복한콜라짱입니다 : )

4주차 강의는 제주바다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이번 달 1호기를 투자한 지역이라 너무 흥미롭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생활권 별로 멘토님이 어떤 식으로 생각하시는지

지역별로 어떤 것을 더 우선적인 선호요소로 투자를 바라보시는지

제 생각과 비교해보며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내가 투자를 할 때, 이 지역과 이 물건에 대해서 알고 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며

강의를 시작해주셨는데

사실 물론 어느정도 싸다는 확신은 있었지만,

첫투자이기 때문인지 한켠에 조금의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역강의를 들으며

내가 싸다고 생각한게 맞구나. 하는 확신이 플러스가 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조심하고 지켜보면 좋을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거 강의 아니고 코칭이죠 ...???? ㅎㅎ)

사실 이번 한달간 투자를 진행하며 있었던 후회나 저에대한 실망감?등이 있었어서

투자에 집중하지 못하는 한 달을 보냈습니다

잘한걸까 하는 마음 + 좀 더 깎아볼걸 하는 마음 +다른 후보단지를 투자해야 했던걸까 등등 ..

복잡한 마음이지만

제가 이것들에 대한 답을 내리기엔

아직 통찰력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지켜보며 시장이 말해주는 답을 받아들여야겠지?하며

겨우겨우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강의에서 멘토님의 통찰력을 레버리지 할 수 있었습니다

입지 좋은 준구축 30평대, 입지 안좋은 신축 20평대 어떤 게 좋은 선택이였는지,

a단지와 b단지 중에서 고른다고 하면 어떤 이유로 a단지를 고르면 좋은지,

앞으로 이런 리스크는 어떻게 생각하고 대응하면 좋은지,

리스크가 있지만 그걸로 인해서 또 어떤 기회를 줄 수 있는건지 !

어떤 마음으로 가격을 협상하면 되는지,

도대체 얼마까지 깎아야 좋은걸까 싶은 그 궁금증까지 싹 - !!!!!

해결이 되었습니다....

강의 듣기 전처럼

확신이 조금이라도 덜했다면

앞으로의 리스크를 계속 안일하게 생각했다면

저는 미래에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두려움에 , 조급함에 , 이놈의 1호기 팔아버려야겠다 하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가장 힘들었던 부분,

협상!

사실 강의 듣기 전엔 아묻따 1000만원이 목표였는데

목표 상향 ! !!!!

"요즘같은 시장에선 더 많이 깎아보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

"호가만 보고 포기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물건으로 만드셔야해요 "

"용기내서 물건보러 다니세요 "

라는 멘토님 말씀에 다음 투자는 반드시 !!!!

나의 가격을 맞춰줄 수 있는 매도자를 찾아보겠다는 마음을 갖게되었습니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을 통해

7개 도시를 튜터님들의 통찰력을 통해 볼 수 있었고,

광역시, 중소도시 의 지방투자 자체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임보에 어떻게 녹여서 정리할 수 있는지

리스크가 많은 지역에서 어떻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지

중소도시에서 투자결정하는 게 지역별로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를

너무너무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해나갈 지방투자에 기초를 제대로 다질 수 있었습니다

배운 것들을 토대로 지방 앞마당 하나씩 늘리며

통찰력 키워 나갈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경험들을 미리 배울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꼭 남기고 싶은 한가지

->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가치를 찾아보기 다른 대안이 없나 ? - 매도할 때를 생각해보기 ☆

적용할 점

1. 비수기엔 1층가격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기 - 그 가격에라도 팔고싶은 매도자가 있다
2. 사장님이 뭐라고 하든 진짜 살거라면 매물 꼭 봐야함
3. 같은 신축이여도 꼼꼼하게 단임매임하기 ! 어떤 곳이 더 선호되는지
4. 전고점까지만 벌수있어의 관점이 아닌 이왕이면 덜 오른 애를 산다는 개념으로 전고점을 활용하기
5. 입주 들어올 곳도 별로인 곳도 다 임장하기- 생각과 지도와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
6. 노리스크는 없음 -> 대응 가능한지를 보기
7. 바닥에 사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적당한 가격대라면 매수할 때 깎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